相思夢(상사몽)

[사진으로 보는 세상] 박미숙

2020-11-30     박미숙 기자

[위클리서울=박미숙 기자]

ⓒ위클리서울/ 박미숙 기자

 

꿈 속

임은 아련하고

빛나는 화관에

눈물꽃이 하롱하롱

가을이 하얗게 가고 있네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