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국내 증권사들의 IB(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제언이 나왔다.이효섭 자본시장 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4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금융투자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서 “2013년 종합투자금융사 도입 이후 현재 9개사가 지정돼 4개사가 발행어음 업무를 수행 중”이라며 “지난 10년간 종투사 중심 2.2배에 달하는 자기 자본과 4배에 이르는 순영업수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지만 해외 종투사 대비 자기자본 규모 및 ECM(주식발행시장)·DCM(채권발행시장), M&A 주관 부문 순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