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거듭 내놓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3구 일대 고가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7일 정부가 강남구 대치·삼성·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에 대한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을 예고한 데 이어 부동산 세제 개편 추진을 예고하면서 일대에서는 최고가 거래가 속출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에서는 롯데캐슬 전용 105㎡가 20억5000만원에 21일 실거래됐다. 2018년 9월 16억7000만원에 거래된 전고가 대비 3억8000만원 뛴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과 SK건설이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울산서 LNG 플랜트 관련 계약을 따내는데 성공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6일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서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1단계 LNG Package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7월부터 시작하는 이 공사는 2024년 6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5,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 건설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SK건설과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서울시 교육청이 자사고·특목고 폐지에 이어 중학교 평준화의 포석을 쌓고 있는 가운데, 명문학군 내 부동산에 관심을 쏟는 학부모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10일 특성화중학교 운영성과 평가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대원·영훈국제중의 특성화중학교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성화중학교 운영 성과평가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 따라 5년 주기로 시행된다. 올해 평가 대상 학교는 대원·영훈국제중과 서울체육중 3곳이다. 이 중 대원·영훈국제중은 기준 점수를 넘지 못해 시교육청은 청문 절차를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이 오늘(12일)부터 푸르지오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는 광고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9년 3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론칭한 광고캠페인을 잇는 후속작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광고를 통해 푸르지오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바탕을 둔 단지 내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디자인과 공기를 소재로 두 편이 제작됐다. ‘디자인’편은 실제 새로운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8월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강북권과 강남권으로 나뉜 서울 ‘막차’ 분양에 수요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건축은 강남권에 집중돼 있으며, 강북은 동대문구, 노원구, 성북구 등에서 새 아파트가 선보일 예정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서울에서 6~7월 재개발∙재건축으로 1만3319가구가 공급되며, 4161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다만 후분양 논의가 진행중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등은 예정 물량에서 제외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557가구) 보다는 일반분양이 2.5배 이상 늘어날 전망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경기 시흥, 안산, 보령 등 서해안 위치 도시들의 관광인프라 구축이 구체화되며 지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경기도 시흥에서는 시화 멀티테크노벨리(MTV) 일대가 주목을 끈다. 국비사업, 공모사업 등 총 관광산업과 연계된 굵직한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서다.이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다. 대우건설이 스페인 기업 웨이브가든의 기술을 도입해 인공 서핑장을 올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길이 200m, 높이 2m의 파도가 1시간에 1000회
[위클리서울=김범석 기자] 2020년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아크로'와 '자이'가 최선호 아파트 브랜드로 꼽히며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지난 5월 6일~13일 전국 20~50대 연령층 71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하이엔드(High-end)아파트브랜드 1위 '아크로(ACRO)'선호도 높아가장 살고 싶은 하이엔드 아파트 1위에는 31.1% 응답률을 기록한 대림산업의 '아크로'가 차지했다(복수응답). 2위는 현대건설의 디에이치(29.9
▲ 이순탁씨 별세, 박경훈(캐나다 거주)·석훈(대우건설 홍보팀 상무)·철훈(파라다이스카지노부산 차장)씨 모친상, 강미선(캐나다 거주)·박지영(전 대우건설 부장)·최미란(파라다이스호텔부산 차장)씨 시모상- 일 시 : 5월 20일 오후 11시 42분- 빈 소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9호- 발 인 : 5월 23일 오전 7시- 장 지 : 김해하늘공원(경남 김해시 생림면 생림대로928번길 10-91)- 연락처 : 051-711-4400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대우건설과 삼성전자가 함께 손을 잡았다. 차세대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해서다.국내 주택공급 1위 건설사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글로벌 대표 가전사 삼성전자(대표이사 김기남)와 차세대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월 23일 체결했다. 양 사 스마트홈 플랫폼을 연계해 고객들에게 각 사의 장점만을 모은 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백정완 전무와 삼성전자 이현식 전무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가 구축해 나갈 차
[위클리서울=오진석 기자] KT가 대우건설과 함께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클라우드 CDN 기반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클라우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은 트래픽을 분산해서 영화, 방송, 게임 등 대용량 콘텐츠를 최상의 경로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KT는 2006년부터 게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온라인 강좌 교육기관 등에 클라우드 CD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이버 모델하우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평형을 선택 후 3D로 촬영된 주택의 내부 모습을 360o로 돌
[위클리서울=오진석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두산중공업,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주체코대사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2019 한-체 원전건설포럼(Korea-Czech Nuclear Construction Forum 2019)’ 및 ‘한-체 기업간 B2B 회의‘를 체코 현지의 프라하 힐튼호텔(Hilton Prague)에서 개최했다. 포럼과 B2B 회의에는 주체코대사관, 한수원, 체코전총리 얀피셔(Jan Fischer), 체코건설협회장, 체코 1위 종합건설사 메트로스타브(Metrostav)를 비롯해
[위클리서울=오진석 기자] 지난 4월 새로운 푸르지오를 선보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을 조성하고 10월 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11월, 2개월간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이 행사는 서울숲 초입에 위치한 군마상 일대에 4,000개의 LED 장미꽃으로 된 정원을 조성하여 매일 일몰 이후부터 자정(밤 12시)까지 화려한 라이팅 쇼를 연출한다. 장미 정원이 한 눈에 보이는 메인 입구에는 ‘다시. 모든 것을. 새롭게. 포토존’을 설치해 사진 인화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 사업장에 대해 시공사로 대우건설을 선정한다는 공문 및 소식지가 대우건설과 조합원에 발송됐다. 이에 따라 시공사 선정과 관련한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고척4구역)’조합(조합장 박경순)은 지난 4일 무효표 논란이 있었던 대우건설의 4표에 대해 유효표로 문제가 없다는 법률자문을 받은 후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다’라는 공문 및 소식지를 대우건설과 조합원들에게 각각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고척4구역 조합은 지난달 28일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중 최종
재작년 지진의 원인이 밝혀지면서 포항시 부동산 시장은 다시금 활력을 찾는 모양새다. 실제로 포항시 대부분의 공공시설은 지난 해 말을 기준으로 응급복구공사를 마치고 추가 공사를 진행하거나 재건축을 위한 실시 설계 단계를 거치고 있다.더욱이 정부가 향후 5년간 포항 흥해 특별재생사업에 2257억원을 투입해 주택 및 기반시설 정비와 공동시설 설치에 나서겠다고 밝혀 지역경제가 부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재작년 발생한 포항 대규모 지진이 인재라는 것이 밝혀지며 포항 부동산 시장이 다시 조명 받고 있다”며 “특히 정부
경기도시공사와 대우건설은 오는 5월, 다산신도시에 조성되는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진행되는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4블록에 들어서며,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1∙59㎡ 총 1,614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1㎡ 378가구 △59㎡ 1,236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이하 소형으로만 이뤄진다.
환경부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을 촘촘하게 점검하고 감시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차단하고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특별점검에서는 전국의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 총 2만3601곳을 점검하여 총 1만241건을 적발하고 1967건을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치한 바 있다.
대우건설이 이달 15일 검단신도시에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 지상 29층 16개 동, 총 1540세대 규모로서 100% 일반에게 분양된다. 공급되는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 ~ 105㎡로 구성되었으며, 전용면적 별로 △75㎡ 172세대 △84㎡A 642세대 △84㎡B 234세대 △84㎡C 166세대 △105㎡ 326세대다.청약은 1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수)에 1순위, 2
대우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선보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가 평균 18.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당해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201가구 모집에 3,715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18.48대 1, 최고 31대1의 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 당해 마감됐다.주택형별로는 전체 5개 타입 중 전용 105㎡가 6가구 모집에 186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3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타입도 21
대우건설은 5월 중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일원에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5㎡~121㎡, 총 777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단지의 93%가 선호도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새적굴 근린공원(예정) 앞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과 함께 율량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새적굴 근린공원(예정) 안에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로 새적굴 근린공원과 내덕생활체육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하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대우건설이 시공한 2‧6호선 합정역 초역세권 복합몰인 ‘딜라이트 스퀘어’가 또다시 새로운 문화마케팅을 선보여 화제다.딜라이트스퀘어와 교보문고 합정점, 마포한강푸르지오는 연결통로의 소유주인 서울교통공사의 동의에 힘입어 이번에 지하철 연결통로 개선 디자인을 시공하였으며, 그 결과로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화상업시설의 새로운 형식의 관문(Gate)가 탄생했다. 새로워진 지하철 연결통로의 전반적인 테마는 교보문고의 책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딜라이트 스퀘어의 문화공간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책과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