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망은 불투명"...외국계증권사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가 한국전력의 투자등급을 상향조정 했지만 장기전망은 다소 불투명하다는 보고서를 냈다.

뉴스레이팅닷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한국전력의 등급을 `이퀄웨이트(비중유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제시했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전력의 수익이 2006년까진 안정되겠지만, 장기적으론 감소할 수(decline)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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