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광각렌즈로도 느낌표를…
<고홍석>


광각렌즈가 Story telling이라면
망원렌즈는 느낌표다.

제부도에서
해넘이를 광각렌즈로 담았으나
지는 해는
느낌표를 표시하고 있다.

여기서
광각렌즈는
Story telling 뿐만 아니라
망원렌즈의 느낌표 역할까지 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바로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어쩌면 Story telling이 아니겠는가.

<성남아트센터사진클럽(http://cafe.daum.net/snapc) 고홍석(전북대 교수)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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