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8일 삼국유사면 화북1리 마늘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북1리 마늘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위클리서울/군위군
화북1리 마늘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위클리서울/군위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늘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자)를 포함해 신현우 군위군 수어통역센터장 등 회원 10여명이 참가했다.

박종만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더위에도 적극 봉사에 나서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봉사에 동참해주신 신현우 군위군 수어통역센터장님 외 회원분들에게도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상규 삼국유사면장은 "평소 솔선수범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쓰시는 남녀새마을협의회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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