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코드 ⓒ위클리서울/ 크리티버스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에이치코드(H:CODE) 가 RBW 산하 레이블 크리티버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치코드(한희준)은 2016년도 첫번째 싱글 ‘첫 번째 이야기’ 발매를 시작으로 헤이즐, 실력파 가수 양다일, 감성 보컬리스트 전상근 등의 참여로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왔다.

2020년 11월 ‘다섯 번째 이야기’ EP 발매를 마지막으로, 올 11월초 새로운 싱글을 발매할 계획이다.

에이치코드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듀싱으로 깊고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에이치코드의 소속사 크리티버스 또한 “프로듀서의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와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발휘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치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크리티버스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14위)을 한 트로트 가수 류원정을 비롯해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김유나, K팝스타2 탑10의 보컬리스트 OYEON (오연)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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