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부터 욕실용품까지 다양한 상품 마련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쿠팡은 가을을 맞아 '2021 가을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가을 침구부터 집안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용품, 가구까지 다양한 리빙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고객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와우회원이라면 쿠팡이 선별한 인기 리빙상품 9개를 특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 쿠폰 발행 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즉시 할인관 혜택도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는 제품들을 공간별로 구분해 선보인다. '숙면의 공간 침실' 파트에서는 매트리스를 포함해 침구세트, 무드등 등 숙면을 위한 아이템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완벽한 수납공간 드레스룸' 코너에서는 행거를 비롯해 깔끔한 옷장, 옷방정리를 위한 정리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으며, '편안한 쉼의 공간 거실' 코너에는 소파, 수납장, 스탠드 등 가을 거실 분위기를 바꿔 줄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욕실과 다용도실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도 준비되어 있다.
인기 리빙 브랜드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바디럽, 쿤달, 쉬즈홈, 삼익가구 등 인기 리빙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계절이 바뀌면서 홈인테리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은 인테리어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리빙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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