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광곤도라

오투리조트 관광곤도라 ⓒ위클리서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광곤도라 ⓒ위클리서울 /부영그룹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태백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를 특별 운영한다.

오투리조트 관광곤도라는 함백산 해발 1,420M까지 운행되는 동안 이용자가 눈 앞에 펼쳐지는 백두대간의 절경과 웅장함을 감상 할 수 있다. 타 지역 대비 높은 고도(태백시 : 해발 700위치)로 하늘에 가까우며 발 아래 광활하게 수놓인 백두대간의 절경은 마치 구름 위를 산책하는 기분이 든다.

곤도라를 타고 함백산 자연경관과 생태 자연환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운영기간 동안 리조트 투숙 고객과 태백 인근 지역주민은 최대 33%까지 할인 된 금액으로 이용 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및 수시 방역 소독과 함께 직원 및 고객들의 체온 측정·마스크 착용 근무 등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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