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가을맞이 치즈 듬뿍 신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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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아워홈이 운영하는 '푸드엠파이어'가 치즈를 활용한 가을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푸드엠파이어는 '맛(味) 식당'이 열린다는 연간 콘셉트 하에 시즌 별 특별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지난 봄에는 기력 회복을 위한 ‘육(肉)식당'을, 여름에는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는 ‘신(辛)식당’에 이어 이번에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맘껏 즐길 수 있는 3번째 ‘치즈 식당’을 오픈한다. 

출시 메뉴는 ▲눈꽃치즈 코돈부르 왕 돈까스 ▲더블 치즈 비프볼 피자 ▲콘치즈 주꾸미볶음 반상 등 총 3종이다. 모짜렐라, 체다, 에멘탈 등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사용해 음식에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눈꽃치즈 코돈부르 왕 돈까스’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기 좋은 메뉴다. 눈꽃 치즈를 올린 왕 돈까스 안에 베이컨, 청피망, 홍피망, 옥수수 등과 함께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데미글라스 소스가 아닌 매콤한 토마토 특제 소스를 곁들여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취향에 따라 핫소스를 더하면 느끼함 없이 즐길 수 있다.

‘더블 치즈 비프볼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듬뿍 올라가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고소하고 짭조름한 치즈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진한 체다 치즈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풍부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어 진정한 치즈 마니아들이 즐길 수 있는 피자다. 여기에 자사 수제 버거 브랜드 버거헌터와 콜라보한 100% 소고기 패티로 만든 비프볼이 더해져 식감과 맛을 한층 끌어올려 준다.

‘콘치즈 주꾸미볶음 반상’은 매콤한 양념 소스로 버무린 주꾸미볶음을 옥수수 치즈 퐁듀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매콤한 주꾸미볶음에 옥수수를 넣은 모짜렐라 치즈와 고소한 에멘탈 치즈를 함께 제공해 가을 입맛 돋우기에 제격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의 식욕을 돋울 수 있도록 ‘아는 맛’에 풍미를 더한 치즈 식당을 선보이게 됐다”며, “푸드엠파이어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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