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KB국민카드와 손잡고 ‘해피포인트 해피리워드 카드’를 출시한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피포인트 해피리워드 카드는 해피포인트 적립 특화 혜택이 담긴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로, 전국 6,500여개에 달하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기존 해피포인트 가맹점을 비롯, 생활 영역 업종(학원, 약국, 미용실, 골프/골프연습장 등)과 구독서비스(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지니) 이용 시에도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섹타나인은 해피포인트 해피리워드 카드 출시와 함께 SPC그룹 브랜드 제품 할인, 캐시백, 경품 제공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31일까지 카드 발급 후 행사 기간 중 1,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 100그램(3명) △LG스탠바이미 27인치(10명) △아이맥 24인치(20명) △갤럭시 Z플립 3(30명)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40명) △애플워치 SE(50명) △KB국민카드 포인트리 3만 점(500명) 등 총 653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KB국민카드 포인트리 1천 점이 제공된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 ‘해피포인트 해피리워드 카드’를 통해 해피포인트 회원들이 기존 적립처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업종에서 더욱 강화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섹타나인은 고객에게 해피포인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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