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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경동제약은 모델 아이유와 함께 진통제 ‘그날엔’의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당신과 통증 사이엔, 그날엔’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코로나19 상황이 끝난 이후 돌아올 일상의 모습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년도 그날엔' 신규 TV 광고에서 아이유는 흰 종이 배경에 ‘그리운 풍경, 그리운 만남, 그리운 여유’라는 내래이션과 함께 등장한다. 아무것도 없이 펼쳐진 종이 배경은 곧 색이 덧입혀진 종이 일상으로 바뀌고, ‘돌아올 일상에 통증의 자리는 없도록, 그날엔이 먼저 채울게요’라는 아이유의 멘트와 함께 진짜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경동제약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의 일상이 멈춘 지 2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가운데, 돌아올 일상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광고에 담고 싶었다”며 “일상이 돌아와도 그 일상에 통증은 돌아오지 않고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보냈으면 한다는 그날엔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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