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서 개최

ⓒ위클리서울/ 카메라타 솔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20·30대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카메라타 솔의 연주회 ‘현들의 노래 by 카메라타 솔’이 3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연주된다.

프로그램은 멘델스존 현악 8중주,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0번(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브루흐 현악 8중주로, 특별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0번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를 위한 Francis Griffin의 현악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카메라타 솔의 연주와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한양대 교수)의 협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Universal Music에서 ‘Das Leben (바이올린으로 그리는 삶)’ 음반을 발매 ‘진정한 바이올린의 목소리를 가진 음색’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핫트랙스에서 6주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및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바이올린 김형은, 박수빈, 우세라, 진요셉 △비올라 김선주, 윤지현 △첼로 고준영, 한동윤 △콘트라베이스 김만기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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