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세종지혜의숲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에 선정됐다.

‘2022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은 지역의 유휴 공간 및 민간시설을 활용해 독서동아리에 공간을 제공하고,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시립도서관을 비롯한 공공도서관 8개소, 민간도서관, 지역서점, 카페 등 8개소와 협력해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지혜의숲은 2019년 개관 이후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공간으로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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