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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김정현 기자]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지난 20일, 미혼한부모가정의 심리적 안정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미혼한부모의 자립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긴급 지원과 심리상담 지원, 임직원이 전하는 응원키트(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방역물품, 응원 손 편지 등)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이사는 “미혼한부모가 아동 양육과 자립준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자립이 쉽지 않다고 알고 있다”며 “미혼한부모가정이 온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미혼한부모의 심리적 안정은 아동의 안정된 양육으로 이어진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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