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벗이, 5월 21부터 7월 31일까지 전시

ⓒ위클리서울/ 벗이미술관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19살 천재 아티스트 임이삭 작가가 벗이미술관과 전속 작가 계약을 맺은 뒤 첫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벗이미술관은 갤러리 벗이에서 ‘임이삭 개인전’을 5월 21부터 7월 31일까지 전시한다.

임이삭은 올 4월 벗이미술관과 전속 작가 계약을 체결했다. 강화 산마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살 독학 예술가인 그는 어린 시절 작가였던 어머니의 곁에서 재료를 일종의 놀이 도구로 활용하며 자연스레 그림과 가까워졌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2020년 9월 벗이미술관 특별전 ‘who is the OUTSIDER’에서 그가 선보였던 작업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벗이미술관은 19살 천재 아티스트 임이삭이 보유한 잠재력·예술성에 주목하며, 그가 국내외 미술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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