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하양읍(읍장 이영석)은 하양읍 35명의 직원과 함께 조산천 고향의 강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산천 고향의 강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봉사활동'ⓒ위클리서울/경산시
조산천 고향의 강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봉사활동'ⓒ위클리서울/경산시

전 직원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조산천과 산책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을 수거·처리하였으며, 더불어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홍보 캠페인도 함께하여 하양읍민과 함께하는 클린하양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영석 하양읍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하양, 살기 좋은 하양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할 것이며, 쓰레기 불법 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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