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민선 8기 군위군수직 인수위원회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축산악취 저감 운영현황을 위한 3차 회의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축산악취 저감 T/F팀 3차 회의 ⓒ위클리서울/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T/F팀 3차 회의 ⓒ위클리서울/군위군

읍소재지 5곳의 사전현장 방문 결과, 맞춤형 악취 저감 지원사업을 통하여 일반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문제점 발굴, 단계별 사업추진에 대한 회의와 단기적인 지원사업과 중·장기적인 지원사업으로 구분 추진될 수 있도록 토론했다.

또,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악취 저감을 위해 중·장기 지원사업의 경우 전문 컨설팅 기관에 문제점을 의뢰하여 해결책을 강구 하고 악취 전문가들을 통해 악취 저감과 군위군 축산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찾아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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