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홍보관 대강당서 펼쳐지는‘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셰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셰프’ 공연 ⓒ위클리서울/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셰프’ 공연 ⓒ위클리서울/한울본부

뮤지컬‘셰프’는 두 요리사의 치열한 대결을 비보잉, 비트박스, 아카펠라, 슬랩스틱 코미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역동적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대사보다는 음악과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 방식으로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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