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5일까지 15개리 이장과 새마을3단체 회원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추석맞이 마을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북면 추석맞이 대대적인 마을환경정비 ⓒ위클리서울/청도군
각북면 추석맞이 대대적인 마을환경정비 ⓒ위클리서울/청도군

이 기간동안 각북면은 관내 도로변 및 마을안길 잡초제거와 풀베기, 경로당 환경정비를 비롯한 폐비닐, 공병, 기타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수거 하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윤희봉 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각북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새마을환경살리기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상옥 각북면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꽃길가꾸기 등의 마을환경 정비에 힘써 면민이 행복한 각북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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