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까지 미성년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금융바우처 2만원 제공

ⓒ위클리서울/ 정상훈 기자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영유아·청소년 고객에게 신규가입 금액 2만원 전액을 금융바우처로 제공한다.

연말까지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되며 한도 소진 시 1만원의 금융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금융바우처는 영유아(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청소년(2004년~2015년 출생자) 통합 1인 1회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에 금융바우처를 사용했던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은행은 “다음 세대 주역이 될 IBK미래고객의 내 집 마련 첫 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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