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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태국에서 최근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한다. 또한 권위 있는 국제미용성형학회인' IMCAS Asia 2022'에 참가해 회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현지 홍보에 나섰다.

태국은 2021년도 기준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가 500억원에 달하는 시장이다. 동남아시아에서 미용성형으로 잘 알려진 국가로, 900kDa의 고순도 프리미엄 톡신인 나보타는 높은 안정성, 균일한 확산 및 정확한 작용에 기반한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로 현지 의사 및 환자들의 인기가 높다.

대웅제약은 9월 27일 태국 방콕의 한 병원에서 현지 미용성형 의료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성공적인 나보타 시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젠다들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시술법을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와 국제미용성형학회 전시 참여를 통해 나보타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시술법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대웅제약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술법 전파, 학술 근거 기반의 메디코마케팅, 에스테틱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활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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