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12일 동대부고 등 4개교 열전 돌입
전국 275개 고교 동문 팀이 전·후반기 예선 치러
단체/개인전 우승 모교에 장학금 수여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블루원 상주(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에서 18회째 진행되는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 전·후반기를 총결산하는 4강전 경기가 10월 11~12일 이틀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단풍이 아름다운 블루원 상주 C.C  전경 ⓒ위클리서울/블루원
단풍이 아름다운 블루원 상주 C.C 전경 ⓒ위클리서울/블루원

3월 14일부터 시작된 고교 동창 골프 최강전 경기는 전반기 140개교, 후반기 135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6달 동안의 열띤 예선전을 마치고 지난 9월 5일~20일 전 후반기 통합 8강전 경기를 벌였다. 경기 결과 동대부고 등 4개교가 4강에 진출했다. 동대부고는 이 대회 첫 4강 무대를 밟았으며, 제주중앙고는 2021 시즌 패배 이후 2022 하반기에 다시 출전하여 4강에 올랐다. 천안고는 예선부터 8강전까지 매 경기 연장전까지 가는 열전 끝에 4강에 진출했으며, 대중금속공고는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경기를 진행해 4강에 합류했다.

4강전 경기는 10월 11일 동대부고 대 제주중앙고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12일 대중금속공고 대 천안고 경기로 진행되며 두 경기의 승자는 11월 1일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통합 8강전이 벌어진 지난 9월 경기부터는 코로나 상황이 해제됨에 따라 응원단 입장이 허용되었다. SBS는 4강전 경기를 11월 8, 15일 녹화방송 할 예정이다.

해마다 블루원 상주에서 진행하는 고교 동창 골프 최강전은 지난 2005년 SBS 골프의 후원으로 시작되어 어느덧 18회째를 맞았다. 4명이 한 팀으로 경기하며 단체전 우승/준우승 팀에게는 2000/1000만 원, 개인전 우승/준우승자는 500/300만 원의 장학금이 출신 모교에 수여된다. 졸업생 단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여 전국의 모든 고교 동문회가 참가를 원하고 우승을 열망하는 골프 대항전으로 인기가 높다.

대회가 개최되는 블루원 상주 C.C는 백화산 310m의 산기슭에 위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동화 속 유럽의 산골마을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아시아 100대/한국 10대/친환경 10대 골프장 등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린 명문 골프장이다. 2008년 퍼블릭 코스로 오픈한 이후 SBS의 고교 동창 골프대회 코스로 더욱 유명해졌다. 단풍이 시작되는 이맘때는 산과 계곡, 호수와 어우러진 울창한 단풍 숲이 알프스 산장 스타일의 골프텔과 어우러져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풍광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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