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지사장 김봉수)는 보현산댐 운영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 지속성 확보를 위해 보현산댐 하류 주민대표,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3분기 댐 운영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3분기 댐 운영 소통회의’ ⓒ위클리서울/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
‘3분기 댐 운영 소통회의’ ⓒ위클리서울/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

이날 회의는 ‘22년 보현산댐 홍수기 운영실적 및 향후 가뭄대비 운영전망을 공유하고 영천시, 경산시 하천관리 담당자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봉수 보현산댐지사장은 “이번 소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댐 운영에 반영하고 댐 운영 현황에 대해 지자체·지역주민과 적극 공유하여 가뭄 대비 물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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