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조성, 대교 건설 등 공백없는 군정 챙기기 집중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창녕군은 조현홍 권한대행 주재로 공백 없는 군정 운영을 위해 지난 19일 부군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조현홍 권한대행이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위클리서울/창녕군
지난 19일 조현홍 권한대행이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위클리서울/창녕군

보고회에서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국도79호선 낙동강 부곡대교 건설(임해진~창원 북면) 낙동강변 파크골프장 양성화 및 대체시설 조성 등 주요 현안 52건에 대한 문제점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어떠한 행정 공백이 생겨서는 안된다”며 “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현장중심의 행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을 신속하게 파악해 군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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