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10만 원 수강료 지원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오는 31일까지 교육원 수강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수강료 신청대상은 도내 9개 대학 평생교육원에 2023년 1학기 수강 신청을 한 고성군민이며, 지원금액은 수강료의 50%(1인당 최대 10만 원)이다.

저소득층·장애인·유공자·다문화가정 여성은 수강료의 70%(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된다.

평생교육원 수강 신청 후 신청서와 통장 사본을 고성군 평생학습담당으로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학기 종료 후 수료 여부를 확인하고 수료자에 한해 수강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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