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영신 기자] 아성다이소가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디즈니 빅시즌’을 진행한다.
올해 ‘디즈니 빅시즌’에서는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해 홈리빙용품, 문구용품, 포장용품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선물이나 파티에 사용하기 좋은 상품들까지 총 1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홈리빙용품은 집안 곳곳에서 디즈니 캐릭터로 디자인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바디&헤어케어 4종(바디워시, 바디로션, 샴푸, 트리트먼트)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처음 선보이는 상품군으로 머스크향, 베리향, 플로럴향에 각각 ‘신데렐라’, ‘인어공주’, ‘벨’ 등 3가지 캐릭터를 적용했다.
‘자수 막힘거실화’는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피터팬’과 ‘팅커벨’ 캐릭터로 각각 구성했다.
문구용품으로 ‘스탬프 볼펜’은 상단에 여러 번 찍을 수 있는 ‘미키 마우스’ 얼굴 모양의 작은 스탬프가 있어, 다이어리를 꾸밀 때 사용하기 적당하다.
포장용품은 선물할 때 쓰기 좋은 쇼핑백, 포장상자, 포장지 등으로 구성했다. ‘디즈니 쇼핑백’은 디즈니 100주년 기념로고가 포함된 상품으로, 디즈니 상품을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이 밖에, SNS인증샷을 찍기 좋은 상품들도 준비했다. ‘셀피 마스크팩’은 마스크 시트에 ‘곰돌이 푸’, ‘도날드 덕’ 등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가 프린팅돼 있어,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즐기며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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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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