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10% 이상 오르며 로봇 대장주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날 보다 29.98%(2만5900원) 오른 종가 11만23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전날(15일)도 종가가 12.6%(9300원) 오른 8만6400원으로 마무리된 점을 감안하면 이틀연속 10%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회사가 이처럼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로봇 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삼성전자가 15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식 91만3963주를 주당 3만400원에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한샘은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자신과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을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추후 이사회와 임시주총을 거쳐 올 연말까지 주식매매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다.한샘은 25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조창걸 외 특수관계인 7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명식 보통 주식 전부와 경영권 양도에 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주식은 전체 주식수의 27.7%에 해당하는 보통주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지난 4월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80조9017억원)을 기록하며 공모주 청약 시장의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IPO(기업공개) 대어'가 연이어 공모주 청약에 나서는 '공모주 슈퍼위크'가 시작됐다.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에만 186만 명이 몰려 8월 2일과 3일 이틀간 공모를 진행하는 후속 타자 ‘크래프톤’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밖에도 8월 초·중순에 이르기까지 대어급 공모주뿐 아니라 여러 중소형급 공모주의 청약이 대거 몰렸다. 카카
최대 규모의 고졸 인재 전문 채용설명회인 ‘2015 대한민국 고졸 인재 잡 콘서트’가 3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중소기업청,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고졸 인재 잡 콘서트’는 2012년 고졸을 대상으로 처음 기획된 행사로 고졸 인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졸 채용 확대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 행사에도 우수한 인재를 선점하려는 대기업과 금융회사, 공기업, 중견(소)기업 등이 참여하여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재학생 및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