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나이지리아에서 현지 학교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 나이지리아 법인은 나이지리아 포트하코트시 엘레메 마을에 위치한 에부부 중학교(Ebubu Community Junior Secondary School)의 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도서 수백 권을 기증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법인이 위치한 엘레메 마을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도서관 건물 도색, 출입문 및 창문 교체, 책장과 책걸상 등 가구를 구비했다.작년 포트하코트에서 개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4월 27일,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12기를 모집한다.올해 진행되는 12기 ‘대대홍 The Company’ 프로그램은 활동자들이 각 팀별로 사업 아이템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성과를 내는 일종의 ‘모의 스타트업’ 활동이다. 각 팀이 사업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은 12기 연합 활동을 통하여 전액 기부된다.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은 일정한 주제 하에서 활동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활동기간 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정부가 ‘일자리 늘리기’에 나섰지만 업계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기업들에 고용 창출을 주문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들은 여전히 신중한 모습이다. 지난해 국내 30대 그룹의 고용 증가율은 1.3%에 그쳤고, 계약직 직원 증가율은 정규직보다 무려 4배나 높았다.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30대 그룹 274개 계열사의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직원 수는 102만 3574명으로 전년(101만 868명)보다 1만 2706명(1.3%) 늘어나는 데 그쳤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A-1블록에서 분양하는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가 평균 5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진행한 청약 접수에는 전체 832세대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567세대 모집에 3만3194건의 청약이 접수되었다. 이는 역대 동탄신도시 공급 아파트 중 가장 많은 1순위 청약 건수 기록이다. 주택형별로 전체 5개 타입중에 주력평면인 84A타입 254세대에 1만8111건이 몰리며 최대 경쟁률인 71.3대 1을 기록했다. 74A타입도 68.4대 1의 경쟁률(130세대
대우건설은 지난 3일 문을 연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아파트 견본주택에 5일까지 3일 동안 총 3만5000여명(5일 예상인원 포함)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블록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총 83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와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었다. KTX, GTX 동탄역(예정)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내 어린이집, 유치원과 단지 바로 옆 초·중·고교 등 교육환경이 뛰어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우건설 조상혁 분양소장은 “동탄2신도시는 최근
대우건설이 지난 24일, 새봄맞이 본사 사옥 단장을 시작했다.노후된 엘리베이터 교체와 동시에, 공사 기간 동안 비상계단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는 점을 활용해, 그동안 삭막한 공간으로 남아있던 계단실을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개선했다.지하3층부터 지상18층까지 계단실 벽면에 층별로 다른 테마의 자연 친화적인 그래픽을 입히고, 틈틈이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편안한 글귀를 새겨넣었다.계단면마다 소모 칼로리를 계산해 부착하고, 벽면에 누적 칼로리 소비량을 표시해 건강을 위해 계단을 활용하는 직원들도 배려했다.문 주변의 충돌사고 방지를 위한
대우건설은 지난 3일(현지시각) 쿠웨이트에서 수행중인 클린 퓨얼 프로젝트(Clean Fuels Project) 공사 현장에서 정초식(定礎式)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초식이란 건물의 기초공사를 마친 후에 건물 모퉁이에 주춧돌을 놓으며 공사 착수를 기념하는 행사이다.이날 행사에는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을 비롯한 시공사 관계자들과 자베르 알 무바락 알 하마드 알 사바(Jaber Al-Mubarak Al-Hamad Al-Sabah) 총리, 알리 알 오마이르(Ali Al-Omair) 석유부 장관,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 KNPC(Kuwait Na
# 지난 23일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이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는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들을 위한 털모자를 뜨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 93명이 참여해 털모자를 뜨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고 있
대우건설이 2015년 첫 마수걸이 분양으로 선보인 ‘창원 감계 푸르지오’가 지난 14일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되면서 올해 분양 시장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대우건설은 14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전체 583세대 중에서 특별공급(45세대)을 제외한 538세대 분양에 평균 5.43대 1, 최고 8.8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59㎡ 타입 64세대 모집에서 567건이 접수되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지난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첫 아파트
대우건설이 2015년 국내 건설사 역대 최대 주택 물량을 전국에 공급하며 공격적인 분양 전략을 이어간다. 올해 대우건설은 아파트 1만7334세대, 주상복합 1만99세대, 오피스텔 4147실 등 3만1580가구의 주거상품을 전국 각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6년 연속 주택 공급실적 1위를 달성할 전망이다. 작년 대우건설은 아파트 1만3191세대, 주상복합 1165세대, 오피스텔 4134실 등 총 1만8490가구를 공급하며 최다 주택 공급 건설사로 부동산시장을 주도했다. 대우건설은 가중되는 전세난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시
육군이 서울 용산역 인근 `용사의 집` 부지에 1300억원을 들여 군 간부들을 위한 30층 규모의 육군호텔을 짓기로 해 논란이다. 전체 객실 196실 중 간부용은 177실인 반면 일반 병사를 위한 객실은 19실(10.3%)에 불과하다. 육군은 일반 병사들의 경우 모든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병사용이 아닌 경우 비용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또 간부들이 주로 사용하는 일반 객실을 병사들이 기피할 가능성이 높아 허울뿐인 대책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이 때문에 군인 복지를 위한다면서 거액을 들여 현역 간부들과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공급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이 최고 84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강남에서 ‘푸르지오’의 입지를 다졌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월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1·2·3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4.7대1, 최고 84대1의 경쟁률로 전타입이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2층~지상 36층 7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907세대 규모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대 ‘서초 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입지가 뛰어나고 스카이 브릿지와 최상층
대우건설은 서초구에 공급하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에 지난 26일부터 주말 3일 동안 총 2만5000명(28일 예상인원 포함)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오한승 분양소장은 “트리플역세권과 강남역 주변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입지가 탁월할 뿐 아니라 강남에서 보기 드문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주거여건이 뛰어난 강남 재건축 단지로 사전 품평회에 2천여 명이 방문하며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서초
대우건설은 27일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잠비아를 연결하는 약 1억6200만달러(한화 약 1650억원) 규모의 카중굴라 교량(Kazungula Bridge)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보츠와나와 잠비아 양국 정부가 공동 발주한 이 공사는 남부 아프리카 카중굴라 지역에 두 나라의 국경인 잠베지강(Zambezi River)을 가로지르는 교량과 진입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길이 923m, 폭 19m의 교량에는 철도, 2차선 자동차 도로, 인도 등이 설치된다. 공사는 다음달 착공해 약 48개월 동안 진행된다. 대우건설 측은 “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상반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별도 기준) 매출 4조5838억원, 영업이익 2225억원, 당기순이익 95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6% 늘어났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 18.0% 증가했다. 해외에서 신규 사업장 착공 지연 등으로 인해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줄었으나, 최근 몇 년간 분양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국내 주택/건축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전체 매출은 다소 늘어났다. 주택 부문에서 전년 동기(9264억원) 대비 45.5%
단 한 번의 사고가 국운 좌우일본 후쿠시마 사고 후 전 세계가 우려하던 내부피폭이 최근 일본의 한 의사에 의해 재확인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코피를 쏟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의 원인으로 내부 피폭을 지목하고 나섰다. 이 발표로 일본 사회가 흔들리는 것은 그동안 일본 정부와 인터넷 우익 세력들은 코피와 원전사고의 무관함을 일관되게 주장해왔기 때문이다. 논란은 효고현 고베시 추오구의 한 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고치 히데오 소장이 지난 12일 나고야에서 열린 일본사회의학회에서 후쿠시마 지역에서 내부 피폭으로 코피를 흘리는 사람들
1분기에 깜짝실적을 발표했던 대우건설이 2분기 들어 해외에서만 총 3건, 15억4700만달러의 공사를 따내며 올해 실적 전망을 밝히고 있다. 대우건설은 15일(현지시각) 카타르에서 약 9억1900만 달러(한화 약 9422억 원) 규모의 뉴 오비탈 고속도로 4공구(New Orbital Highway & Truck Route Contract 4)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나이지리아에서 2억7600만달러 규모의 바란 인필(Gbaran Infill) 가스플랜트를 수주한 데에 이어 보름 만이다. 카타르 공공사업청(Ashgha
올해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된 대기업들 대다수가 건설 조선 철강 항공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 상호 연관성이 큰 업종이면서 경기침체로 수년간 제대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어 각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최근 은행 빚이 많은 14개 대기업 그룹을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했다. 14개 대기업 그룹은 한진, STX, 동부, 금호아시아나, 성동조선, 대성, 대우건설, 동국제강, 한라, 한진, 한진중공업, 현대, 현대산업개발, SPP조선 등이다. 이 외에도 올해부터 새롭게 지정 관리되는 관리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충주첨단산업단지,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사업 등 등 산업단지 개발 성공으로 인구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중소형 세대로 구성된 충주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충주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총 82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대별로는 59A㎡ 219세대, 59B㎡ 55세대, 74A㎡ 94세대, 74B㎡ 133세대, 84A㎡ 137세대 84B㎡ 83세대, 84C㎡ 104세대로 구성되어 전 타입이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 충주시의 새로운 중심 新
건설업계가 패닉 상태다. 손에 쥔 성적표는 역대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려했던 실적이 악화했고 자금난과 비리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갈 길 바쁜 건설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해외 사정도 희망적인 것은 아니다. 신흥국 금융불안 위기로 건설사들의 긴장도는 더욱 커지게 됐다. 내우외환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건설업계에 2014년은 위기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계의 최대 문제는 실적이다. 건설업종에서 유일하게 우량주로 꼽히던 대림산업이 작년 4분기 영업적자를 보고한 데 이어 대우건설 등은 작년 연간 실적이 줄줄이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