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 혁신, 사회공헌활동 강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위클리서울/ MG새마을금고중앙회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며 총자산 200조 원을 달성한 새마을금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새마을금고 백년대계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디지털금융 혁신과 사회공헌활동 강화(고도화)가 그 핵심이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이미 스마트뱅킹 고도화, 고객(콜)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 굵직한 디지털금융과제를 완수해 냈다.
2021년에는 빅데이터 환경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태블릿 브랜치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사회공헌의 경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맞물려 추진된다. ‘Make Green 새마을금고’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월부터 “Make Green 새마을금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사무실 내 개인컵 사용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간 추진되는 각종 Make Green 캠페인(씨앗키트 키워서 기부하기, 도보 이용의 날, 환경상식 퀴즈 맞추기 등), 자원봉사활동,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지원과 친환경 시설설비 확충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정부 주요 정책인 ‘그린뉴딜’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신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 성장 동력 발굴에도 나선다.

새마을금고 성장의 한편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있다.
박차훈 회장은 취임 이후 ‘금고가 먼저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을 이끌어 왔다.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일선 새마을금고의 의견을 중앙회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크게 높여 자산 2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놀라운 성장은 모두 회원님들의 고마운 사랑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제공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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