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5명(국내 14, 해외 1) 발생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7(토) 코로나19 국내감염 14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7. 15.(목) 확진자(포항#71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7. 16.(금) 확진자(경주#47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7. 16.(금) 확진자(구미#6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16.(금) 확진자(경산#1,3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17.(토) 확진자(경산#138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7. 16.(금)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 7. 15.(목) 확진자(칠곡#16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16.(금) 확진자(칠곡#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되었다.

영덕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7. 15.(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9명으로, 현재 2,28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141명) *( )해외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