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서정일)은 8월 16일(월) 광복절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어 예약환자 및 내원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외래 정상진료(054-748-9300)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국대 전경 ⓒ위클리서울/동국대경주병원
동국대 전경 ⓒ위클리서울/동국대경주병원

서정일 병원장은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지역민들을 위해 대체 공휴일에도 정상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국가지정 격리병상 운영 및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의료진과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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