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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바인그룹이 굿윌스토어-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굿리사이클링 캠페인에 참여한다. 굿사이클링이란, 기업과 개인이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ESG 캠페인이다.

바인그룹은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와 봉사활동 및 물품 기증등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매해 더 이상 입지 않는 의류, 사용하지 않게 된 중고물품 등 버려지는 것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9월 한달 간 1인 1물품 이상 기증을 목표로하고 있다”며 “특히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물건의 수익금은굿윌스토어장애인 직원들의 월급으로 지원된다고 하여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환경을 고려하여, 직접 제출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무인 제출과, 홈 픽업(택배)를 이용한 비대면 제출 방법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굿사이클링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으로는 락앤락, 롯데하이마트, 바인그룹, 벤디스코리아, 보라티알, 세정그룹, 세컨신드롬, 스킨푸드,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푸드, 애디드컴퍼니, 요기요, 에버키코리아, 에이블씨엔씨, 이랜드재단,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조선호텔앤리조트, 코트라, 킹콩백화점, 피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화토탈,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홈쇼핑, CJ제일제당, SPC그룹 등이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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