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2021년 독도의 날 기념, 독도사랑 행사 개최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에서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우리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도사랑 실천을 위해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독도수호결의대회’, ‘독도 사랑 홍보하기’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은 지난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독도 영유권 칙령을 반포한 것을 기념해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을 펼치는 날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를 통해 직원들의 독도 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독도의 날 현수막과 전광판을 설치하여 일반인에게 홍보했고, 독도수호결의대회를 통해 독도수호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양재영 교육장은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수호와 나라사랑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우리 모두 독도 수호를 적극 실천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