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고홍석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제가
좋아하는 꽃 중의 꽃입니다.
칼라(Calla)
그동안
사진으로 여러 번 표현해 보았습니다.
늘 마음에 차지 않았습니다.
AI에게 요청한 그림,
두 장은 구상화
뒤의 두 장은 추상화입니다.
네 장의 그림도
내가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처럼
욕망의 결핍을 증명해 주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나는 AI의 미래를
짐짓 믿고 있습니다....
<고홍석 님은 전북대학교 명예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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