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청도복숭아 판매행사가져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지역 우수농특산물인 청도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한 판매행사를 잇따라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신세계백화점,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청도복숭아 판매행사가져 ⓒ위클리서울/청도군
코로나19 극복!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신세계백화점,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청도복숭아 판매행사가져 ⓒ위클리서울/청도군

군은 지난 7월 23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청도군 우수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시작하여, 26일부터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청도복숭아 특판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의 일환으로 맛과 향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청도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청도군과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8월 1일까지 진행한다.

군은 청도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진행해 도시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려운 시국인 이때 철통같은 방역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지속적인 도·농 상호 협력으로 청도군과 신세계 그리고 남창원농협과 상생협력을 통해 재배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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