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원 방문, 입소 어르신들 위문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도의회 배진석(기획경제위원장) 도의원(경주)은 지난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배진석(위원장) 도의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ㅇ위클리서울/경북도의회
배진석(위원장) 도의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위클리서울/경북도의회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시설로 300여명의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배진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복지시설 방문객 발길이 많이 줄었다”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소외층에게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원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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