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번째를 맞는 한국의 대표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20분 동안 10만여발의 불꽃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이번 불꽃축제에는 미국, 필리핀, 한국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마법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www.ca.com/kr)는 한화생명(대표 차남규 www.hanwhalife.com)이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CA APM’을 도입해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 및 관리하고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CA APM을 통해 한화생명은 중요 웹 기반 비즈니스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가시성을 강화했다. 한화생명은 CA APM을 이용해 22개의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CA APM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네트워크를 통합 관
(사)우리춤협회는 지난 9년 동안 우리춤축제를 통해, 한국의 전통무용을 철저히 복원하는 동시에 새로운 지평을 제시해왔다. 올해 역시 축하공연(9/14)을 시작으로, 4회의 명작·명무전(9/15 10/12, 10/13, 10/19)과 후학들의 화답 무대(10/18)까지 총 6회의 무대로 ‘전통무용의 어제와 내일’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9월 14일 19시 30분에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주제는 ‘사라져 간 황무봉류 춤 복원’이다. 부산지역의 무용계를 이끌었던 故 황무봉 선생의 20주기를 기리며 선생의 무용을 복원하는 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미세먼지 농도나 오염 배출량은 어느 정도일까? 올 여름 휴가에 가는 곳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종은?환경부가 전국 각 곳의 환경통계와 정책자료 등의 정보를 지도화해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가환경지도시스템’을 구축, 6일부터 관련 사이트(www.eais.me.go.kr)를 통해 공개한다.개방·공유·소통·협력을 중시하는 정부3.0의 구현을 위해 마련된 국가환경지도시스템은 수치나 문서 위주의 환경정보를 주제별 지도로 전환하여 환경정보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돕고 공공분야의 정책 수립과 집행을 지원한다.유럽, 미국
여름철(7~9월) 주택용 전기요금 인하와 중소규모 사업장의 토요일 전기요금 인하(8월 1일부터 1년간) 등의 정부 시책이 발표되었다. 이는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싼 전기요금으로 인해 전기열수요(전기냉방, 전기난방)가 급증했으므로 전기요금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정부 정책목표와 완전히 어긋나는 것이다. 전기냉방으로 인한 여름철 전기수요를 낮추기 위해 수요관리정책을 도입할 생각은 않고 인기영합성 전기요금 인하정책을 편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정부 초기 2014년 1월, 2차 에너지기본계획 정책목표는 수요관리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하
효성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아시아 최대·세계 3대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5’에 참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친환경 신소재 ‘폴리케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조현상 화학PG CMO 겸 전략본부 부사장은 “기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보다 내구성·내화학성 등이 탁월한 차세대 소재 폴리케톤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의 소재로 활용될 우리 폴리케톤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려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박정자, 이하 재단)이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연극인 직접의료비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연극인 본인 뿐 아니라 가족에게까지(배우자, 부모, 자녀) 확대 실시한다. 이번 가족의료비지원은 2014년 11월,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로 재단에 2억원을 지정기탁, 재단의 의료비지원예산이 확대되면서 가능해졌다. 재단은 이 중 1억 5500만원을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 아산재단 정몽준 이사장 재단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 103명의
‘미소금융’에 먹구름이 몰리고 있다. 안심전환대출 이후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눈이 서민금융으로 모아지고 있지만 처음부터 삐걱거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타 부처와의 협력으로 고용·복지 정책과 연계한 서민 금융 상품을 공급하겠다는 복안이지만, 그 재원이 될 미소금융이 새 재원을 찾지 못하면서 비상이 걸린 것이다. 미소금융의 앞날을 살펴봤다. ‘미소금융’의 미소는 과연 계속될 수 있을까. 금융위원회의 ‘2015년 업무계획 후속조???따르면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고용
삼성전자가 ‘제로’에서 출발해 소비자가 원하는 진정한 혁신을 담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S6 월드투어 서울’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메탈과 글래스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과 최고 사양의 성능을 겸비한 스마트폰으로, 지난 3월 MWC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뒤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갤럭시 S
서울시는 사계절 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봄철을 맞아 대기질 관리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봄철에는 편서풍으로 인한 중국 오염물질 유입 영향이 크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토양이 녹고 대기가 건조하여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며, 겨울철에 비해 교통량이 늘면서 배출가스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 갈수기가 지속되면서 강수부족으로 인한 미세먼지 세정효과가 미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계절적 특성을 보인다. 특히, 올해 초부터 3월까지는 황사 관측일수가 13일로 동기대비 ‘60년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미세먼지 농도
농촌진흥청은 유기인계 살충제 에토프로포스를 단기간 내 친환경적으로 분해하고 없애는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 에토프로포스는 디티오유기인계 살충제로 비훈증성 선충방제제나 토양살충제로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벼의 심고선충·흰등멸구·벼멸구 방제 약제로 쓰인다. 포유동물에 대한 독성이 다소 높은 편이며 어패류에 대한 독성도 강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에 발견한 신종 미생물은 ‘스핑고비움(Sphingobium)’ 속에 속하는 미생물로, 동정과 분석, 분해 속도 실험 등의 과정을 거쳐 미생물 분해능을 확인한 후 ‘스핑고비움 EP6
환경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 방안인 저영향개발(LID : Low Impact Development)기법의 적용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진다. ※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 개발사업 등의 불투수면에서 발생하는 강우유출을 최소화하여 자연상태의 물순환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 기법(식생수로, 침투도랑, 투수성 포장 등) 이번 업무협약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이충재 행복청장이 참석해 서명식을 하며, ‘행정중심복합도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쏘나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중형차 시장에 본격 상륙한다.현대차 중국 합작법인인 북경현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중국 광둥성 심천시에 위치한 대운 체육관에서 중국전략담당 최성기 사장, 김태윤 북경현대 총경리 등 회사 관계자와 중국 정부인사, 딜러 대표, 기자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쏘나타)’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중국형 신형 쏘나타’는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신형 쏘나타’의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1.6 터보 GDI 엔진 및 7단
세계 물의 날’ 정부기념식이 20일 오후 2시 경주하이코(화백컨벤션센터, HI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부터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기 위해 정부 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의 날 20주년째를 맞는 해로, 오는 4월 12일부터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의 사전 행사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의 공동 주최로 경주하이코에서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류
기상청은 ‘2014년 한반도 온실가스 농도 분석 결과’ 발표하고, 3월부터 이산화탄소 하루 평균 농도를 준실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온실가스 농도 분석 결과 이산화탄소의 최근 10년간 연평균 농도 증가율은 2.09 ppm/yr(0.5%)로 꾸준히 상승하였고, 염화불 화탄소류의 농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이산화탄소(CO₂)의 2014년 연평균 농도는 △안면도 404.8 ppm △제주도 고산 404.2 ppm △울릉도 403.1 ppm △독도 403.3 ppm으로 관측됐다. 국지오염원이 적은 청정지역인 울릉도와 독도는 비슷한
국내 SUV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올 뉴 투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17일(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케이(The-K) 호텔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기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지난 2004년 1세대 ‘투싼’, 2009년 선보인 ‘투싼ix’에 이어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투싼’은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글로벌 SUV이다.현대차 곽진
대한민국 준중형 해치백의 대표주자 i30가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한층 진화된 스타일과 성능, 월등한 실용성을 앞세운 `더 뉴 i30`를 21일부터 본격 시판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i30`는 자유로운 감성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차세대 디자인은 물론 신규 디젤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더 뉴 i30`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반영해 ▲전면부는 시원한 느낌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적용하고 ▲측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16·17인치 알루미늄 휠을 도입해 유러피안 감성의 준
서울시가 2009년부터 시행해 온 어린이집 대체 교사 지원을 확대, 올해 지난해 보다 약 1000 명 늘어난 2만2000명의 보육교사가 지원을 받는다. 이는 서울시 6769개소 전체 어린이집에서 3번씩(1인 5일 기준, 보건복지부 지침) 지원 받을 수 있는 규모이다. 대체교사는 지난해 246명에서 올해 263명으로 늘어났다. 지원 대상은 시간제 보육교사와 보육교사의 원장사전직무교육 시에도 지원하기로 했다. 각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대체교사 5~16명을 미리 채용, 인력풀제로 운영하고 어린이집에서 요청이 오면 파견하는 식이다.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적자로 회사 손익에 영향을 주고 있는 플랜트사업본부를 해양사업본부에 통합시키기로 하는 등 위기극복을 위한 구조개혁 작업에 착수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통합으로 기자재 및 모듈 대량구매를 통한 원가 절감과 함께 기술과 경험 있는 인력을 해양분야의 설계 및 영업력 강화에 활용하여 전체적인 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관계자는 “2002년 견적, 설계, 설치 등을 동시에 수행하는 EPC 사업을 본격 시작한 이후 외형은 성장했으나, 핵심기자재, 엔지니어링, 인력 등 주요 부분을 외부에 의존하고, 현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주자 모닝이 더욱 알찬 사양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더 뉴 모닝`을 지난 8일부터 본격 시판했다. `더 뉴 모닝`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급제동, 급선회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MDPS)을 통합 제어해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륜 디스크 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