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지난 4일 하남읍 명례리에 위치한 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드론플라잉(가족을 담다)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하남읍 명례리에 위치한 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드론플라잉(가족을 담다)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위클리서울/밀양시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하남읍 명례리에 위치한 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드론플라잉(가족을 담다)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위클리서울/밀양시

이날 교육은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밀성제일고등학교 교사 1명과 드론동아리 학생 4명이 이론과 실습지도에 동참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1:1매칭 드론교육 ▲드론으로 가족 사진 직접 촬영 등 다양한 드론체험을 실시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병희 이사장은 “드론체험교실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힐링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채 돌아 갈 수 있게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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