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GS리테일이 대한민국 대표 견과류 기업 길림양행(HBAF)과 힘을 합친다.GS리테일이 길림양행(HBAF)과 지난 22일, 차별화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이번 MOU를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1만 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축적된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MZ세대를 위한 맞춤 차별화 상품을 제안하고 길림양행(HBAF)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품을 구체화하는 공동 협업이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