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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토악질 나지만…해낸다, 100일!
살을 빼기 위함이 목적인 다이어트는 아니었다. 시작이 어떻게 됐든 목적이 무엇이든 분명한 것은 ‘살을 빼자’가 먼저는 아니었단 점이다. 물론 그게 부수적인 선물로 따라온다면 더 없는 혜택이 될 수도 있지만 말이다. 결론은 난 지금 살을 빼야 한다. 살...
김동환 기자  2017-06-25 10:55
[참살이] 오솔길, 산바람과 새소리 그리고 들꽃 피어있다
내가 사는 아파트 앞, 산 오솔길에 앙증맞게 핀 들꽃 한 송이. 나는 요즘 이 들꽃을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그래 그 꽃은 노란색의 애기달맞이꽃이다. 어떤 이는 이런 나를 두고 아직 철이 덜 들었다고 말하지만 이 복잡한 세상에서 잠시나마 꽃을 본...
김초록 기자  2017-06-23 16:57
[참살이] 꼴도 보기 싫다, 집밥!
세상에서 내가 하는 음식이 가장 맛있다고 말하는 남편이 밉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건 소문난 맛집에서 파는 스테이크나 부대찌개, 해물찜이나 연어초밥이다. 대체 왜 류승연표 요리에 그토록 열광을 하는지…. 나는 불만이 한 가득이다.아내의 ...
류승연 기자  2017-06-23 14:01
[참살이] ‘노동자 권리’ 4년 연속 1등 스웨덴과 꼴등 대한민국, 그 차이는?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은 2014년부터 세계 139개국을 대상으로 세계권리지수(ITUC Global Rights Index)라는 것을 조사해 발표했다. 부제로 ‘노동자의 폭력과 억압 증가(Violence and repression of worke...
이석원 기자  2017-06-22 17:23
[참살이] 생명의 나라를 이루라
수많은 생명 중에너를 따로 불러생명을 일으키는바람으로 삼았으니생명의 바람이여.광야에 길을 내라.네가 걸어가는 곳이하늘의 길이 되리라.하늘의 빛과땅의 기운이 만나생명의 씨앗이시작되었으니싹을 티우고꽃을 피우라.그것이 네가 이 땅에 존재하는유일한 이유인 것...
윤종수 목사  2017-06-21 15:05
[참살이] 나를 빚으소서!
나를 빚으소서!당신의 생수를 담아갈한 영혼에게 나누는항아리가 되겠습니다.박타풀 더히를 담아한번 먹고 버리는 질그릇이라도당신이 쓰신다면기꺼이 드리겠습니다.당신의 발에 밟혀부드러운 진흙이 된다면그것이 나의 기쁨이오니나를 만드소서!천도의 불에 수없이 구워져...
윤종수 목사  2017-06-20 14:36
[참살이] ‘음치’ 딸, 동요대회에 나가다
“엄마~ 학교에서 동요대회 한다고 하고 싶은 사람 신청서 내래. 나 선생님한테 말해서 신청서 가져왔으니까 엄마가 사인해 줘.”한 달 전 학교에서 돌아온 딸이 신발을 벗기도 전에 현관에서 통보를 한다. 동요대회에 출전하고 싶으니 신청서에 사인을 하란다....
류승연 기자  2017-06-19 14:36
[참살이] 개구리 울음소리 요란한 날들, 장독대 항아리는 반짝거리고…
경북 김천시 구성면 월계리. 속명 ‘골마’라는 곳에서, 전원생활에 푹 빠져 사는 나. 시골댁~~. 언덕위에 위치한 농가의 해발높이가 300m이니 마을지대가 꽤나 높은 편이다. 필자가 사는 농가에 가기 위해서는, 김천에서 25km정도를 거창 쪽으로 가다...
임미숙 기자  2017-06-18 10:31
[참살이] 반구정 올라서니 참 붉다, 임진강 물들이는 저녁노을…
임진강을 끼고 달리는 자유로는 경기도 파주의 관문이다. 시원하게 뚫린 자유로를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색다른 건물들이 나타난다. 교하읍 문발리 평야에 들어선 파주출판도시다. 인쇄, 편집, 물류, 유통 등 출판의 모든 것이 모여 있는 곳으로 창비, 민...
김초록 기자  2017-06-16 16:57
[참살이] 있는 자리에 기도를 드린다
하늘을 바라보면 캄캄하고세상을 바라보면 화가 난다.어디로 가야 할지,앞이 보이지 않는다.아무런 희망이 없다.살아갈 이유도 없다.삶의 목표도 없고생의 기쁨도 없다.그만 세상을 떠나야 한다.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인지,무엇을 위해 살아야 되는지,아무것도 보...
윤종수 목사  2017-06-16 15:56
[참살이] 그 색깔, 그 맛, 그 향기…그가 아내를 유혹한다
야생차 전문가 박시도씨가 있는 곳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 그는 사람을 많이 불러들인다. 산중 독거를 결심하고 산속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도사 같은 게 되고자 함이 아니었다. 사람다운 사람의 삶을 살아보고자 함일 뿐이었다. 어쩔 것인가. 도시에서의 삶은 ...
김수복 기자  2017-06-16 12:51
[참살이] 나는 내 역사의 주인공이다
날마다 새 날이요매일 새로 시작한다.은혜 아니면하루도 없다.어제의 찌꺼기를세월의 강물에 씻어버리고오늘의 먼지를깨끗이 털어낸다.낡은 태양은 없고죽은 태양은 없다.매일 새로 떠오르는하루의 태양이다.가슴을 열어새롭게 맞이한다.하루를 시작하는가장 거룩한 의식...
윤종수 목사  2017-06-15 16:54
[참살이] 욕망이여 입을 열어라, 그 속에서 사랑을 발견하겠다
(엽서 하나)우리는 수많은 시들 속에서 김수영을 보았다. 무엇을 보았는가. 그것은 사랑인지 아닌지 모를 차가운 감성, 위악적이고 낯설기만 한 감성. 김수영의 스케치는 온통 회색빛인 것 마냥, 온통 잿빛의 석탄으로 그려진 것 마냥 무던하고 자조적이다. ...
강진수 기자  2017-06-15 14:37
[참살이] ‘징검다리 휴일’에도 일을 한다고? 참 이상한 사람이네!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여러 명절과 기념일과 국경일 등 이른바 ‘빨간 날’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공휴일. 대한민국의 2017년 공휴일 수는 117일이다. 스웨덴은 2017년 공휴일수가 113일이다. 한국보다 4일이 적다. 언뜻 스웨덴 같은 나라는...
이석원 기자  2017-06-14 14:54
[참살이] 구름같은 눈을 덮고 영원으로 들어간다
이곳을 찾을 때마다가슴이 설렌다.내가 태어났던 곳.내가 돌아가야 할 곳.그가 거기에서나를 기다린다.구름 같은 눈을 덮고영원으로 들어간다.날리는 눈보라에욕망을 씻어낸다.그의 품속에서너무 시원하다.기도 없이는들어오지 말고옷깃을 여밈 없이는걸음을 옮기지 말...
윤종수 목사  2017-06-13 15:32
[참살이] 역사의 고통 속에서
언제나 그는 거기에 계신다.한 번도 떠난 적이 없다.다만 떠났다면우리가 떠난 것이다.그는 버리려 했고우리는 얻으려 했다.우리는 오르려 했고그는 내려오려 했다.우리는 갖으려 했고그는 내주려고 했다.우리는 머물려 했고그는 걸어가려 했다.여기가 좋은가?언제...
윤종수 목사  2017-06-12 15:43
[참살이] 신학생, 고흐를 만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밤 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노트북을 보고 있던 찬우(가명)가 여지없이 반갑게, 그러나 작은 목소리로 맞아주었다. 그는 거실 식탁에 앉아 작은 조명 하나를 켜고, 카메라를 꺼냈다. 작은 종이와 펜...
김혜영 기자  2017-06-09 17:06
[참살이] 꽃이 피는 날이면 반드시 열매 있다
자기를 버리는 사랑은변함이 없다.눈물을 흘리는 사랑은실패한 적이 없다.그렇게 사랑을 한다.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사랑의 나무를 심는다.언젠가 열매를 맺으리라.지금은 아니라도지금 이루어지지 않더라도꽃이 피는 날이면반드시 열매가 있다.사랑은 실패가 없다.사...
윤종수 목사  2017-06-09 16:21
[참살이] 우린 너무 바보 같은 세상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간다
도입.아주 단순한 사건에서부터 모든 것은 비롯되었다. 그저 집에 누워 있다가, 약 먹을 시간에 약 봉투를 찾아 헤맨 것이 전부다. 분명히 내 기억으로는 내가 요즘 가장 흥미롭게 읽고 있는 책과 더불어 봉투를 식탁 언저리에 놓아두었다. 그러고 나서 다시...
강진수 기자  2017-06-07 14:25
[참살이] 트럭 화물칸에 누워 바라본 하늘, 우수수 떨어질 듯한 별들
마지막으로 떠나는 여행새해가 지나고 앤 교감 선생님이 귀국하기 전 마지막으로 여행을 다녀오지 않겠냐고 제의를 하셨다. 이를 거절할리 없는 나인지라 당연히 가겠다고 했다. 여행을 가기로 한 날 이른 아침부터 앤 선생님의 차가 나와 동료 선생들을 데리러 ...
강진수 기자  2017-06-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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