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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갯벌 한복판...똥이란 무엇일까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바지락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먹거리 중에 하나로 자리를 확고하게 잡았다는 느낌이다. 먹는 사람 본인들이야 그런 느낌까지 받지는 못하겠지만, 양식장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굳이 생각을 해볼 필요도 없이 몸으로 그냥 느낀다...
김수복 기자  2017-10-18 16:31
[참살이] 바람을 따라 길을 걷는다
어디로 가는가? 무엇을 따르는가? 그를 따라 길을 걷는다. 내가 살아야 할 삶이다. 걷지 않으면 죽게 된다. 살아야 한다. 동에서 오는 바람은 태양을 일으키고 대지를 밝혀 시대를 연다. 남에서 오는 바람은 열매를 익혀 생명을 준다. 살게 해야 한다. ...
윤종수 목사  2017-10-17 15:27
[참살이] 저녁이 있는 삶? 저녁이 ‘너무’ 있는 삶!
볼보 코리아에서 자동차 디자인 업무를 하다가 지난 5월 스웨덴 예테보리의 볼보 본사로 파견 근무를 나온 강효석(32. 가명) 씨는 스웨덴 근무를 시작한지 두 달 반 만인 7월 말에 4주간의 여름휴가를 여자 친구와 함께 태국 파타야와 서울로 다녀왔다. ...
이석원 기자  2017-10-16 16:08
[참살이] 여행? 나를 위하라
2. 츠텐카쿠츠텐카쿠는 5층짜리 전망대다. 파리의 에펠탑을 모방하여 만들었다고 하지만 에펠탑의 연상효과보다 츠텐카쿠의 독특한 건축이미지가 강해 근대 오사카를 상징한 독자적인 관광전략을 택하고 있다. 성인 일반 요금은 700엔이지만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
구혜리 기자  2017-10-13 16:12
[참살이] 마음에 모신 것이 영혼을 좌우한다
그렇게 살지는 못한다.마음이 허락하지 않는다.마음에 모신 것이영혼을 좌우한다.진리의 길을 걸어야 한다.걷지 않으면 머물게 된다.언제나 도상에 있는영원한 순례 길이다.마음에 있는 것.날마다 생각하는 것.그것이 그의 삶이 된다.그것이 그의 족적이다.그러하...
윤종수 목사  2017-10-13 12:38
[참살이] 아이야, 옆집 아줌마가 어쩌면 좋겠니
질풍노도의 중학생이 잘못된 길을 가려고 한다. 아직 세상 경험이 적은 아이는 그 길이 어떤 길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어렴풋이 짐작은 하겠지만 그마저도 외면할 뿐. 어른인 내 눈엔 불구덩이가 뻔히 보이는데, 아이는 기꺼이 즐거워하며 불구덩이를 향해 ...
류승연 기자  2017-10-12 15:59
[참살이] 나의 하늘로 돌아가겠소
나 때문이요.나를 들어 던지시오.내가 제물이 되겠소.나 자신을 드리겠소.내가 행한 일은내가 책임을 지겠소.나에게 주어진 운명을거부하지 않겠소.내가 죽일 놈이요.그의 부르심을 외면하고그의 사랑을 저버리고헛된 길로 나아갔소.나 때문에당신들이 당할 수는 없...
윤종수 목사  2017-10-10 14:53
[참살이] ‘새둥지’처럼 절벽에 지어지는 집을 아십니까
SFI는 스웨덴어로 ‘Svenska F?r Invandrare’의 줄임말인데, ‘이민자를 위한 스웨덴어’라는 뜻이다. SFI의 교재에 등장하는 질문 예문이 있다. “Vad får man g?ra n?r man ?r 18 år?(사...
이석원 기자  2017-10-10 12:52
[참살이] ‘할마이들 생각해갖고’ 동네 청년들이 지은...
방 한 칸을 뚝 떼어다 벽을 후르르 털어내고 천연덕스레 길바닥에 앉혀놓은 듯하다. 노란색 비닐장판 깔고 테레비야 선풍기야 냉장고야 그릇장이야 웬만한 살림살이 구색을 거의 갖추었다.“여가 우리들 방이여.”할매들의 소개 말씀도 그러하다. 곡성 목사동면 죽...
전라도닷컴 남인희·남신희 기자  2017-10-10 12:14
[참살이] 청룡, 황룡 벽지에 공단이불, 원앙금침에 잣베개, 요강…첫날 밤 어떠셨는지요?
결혼철이 돌아왔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예비 신랑 신부들의 마음이 설레게 마련이다. 가을꽃들만큼이나 화사한 그네들의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감정의 소치인가 보다.결혼은 인륜지대사다. 결혼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겪...
김초록 기자  2017-10-02 15:26
[참살이] 할매의 손길 덕분에 ‘개안(開眼)’
신독(愼獨, 남이 보지 않는 곳에 혼자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몸가짐을 바로 함) 혹은 신독(身讀, 경전을 단순히 입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행함).‘신독’이란 두 글자 생전 들어본 적 없어도 할매는 홀로 아무 생색 없이 할 바를...
전라도닷컴 남인희·남신희 기자  2017-10-02 14:11
[참살이] 이왕 돈 들여 가는 거 이런 여행은 어때?
┃관광이라는 마르지 않는 샘“아마 너가 가는 곳 나도 다 가봤을걸?” “어디 가봤어? 여기 꼭 가봐!”파리는 에펠탑, LA의 할리우드, 라오스와 블루라군. 여행을 즐기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이미 다녀온 것처럼 몇몇 여행지에 대한 선명한 이미지가 있다. ...
구혜리 기자  2017-10-01 10:51
[참살이] 나는 또 이렇게 훌쩍 떠날 것이다
오늘은 혼자 여행하는 제주의 마지막 날이다. 여행 작가로부터 추천을 받고 아껴두었던 여행지, 저지마을을 꺼냈다. 저지마을은 흔히 ‘저지문화예술인마을’로 알려진 곳으로, 예술인이 생활하는 집과 갤러리가 모인 마을이다. 마을을 산책하다 곳곳에 숨어있는 야...
김혜영 기자  2017-09-29 16:10
[참살이] 소금호수에서 노사협력 모범 답안지가 탄생했다고?
살트훼바덴(Saltsj?baden). 발음하기도 쉽지 않은 지명이다. 스웨덴어로 살트(Salt)는 ‘소금’이고 훼(Sj?)는 ‘호수’, 바덴(baden)은 해수욕이라는 뜻의 ‘bad’에 정관사 en이 붙은 것이다. 즉 살트훼바덴은 ‘해수욕을 할 수 있...
이석원 기자  2017-09-28 15:20
[참살이] 강릉에서의 한밤중 땡땡이, 그래도 커피거리쯤은 가줘야 하지 않겠어?
경북 김천시 구성면 월계리. 속명 ‘골마’라는 곳에서, 전원생활에 푹 빠져 사는 나. 시골댁~~. 언덕위에 위치한 농가의 해발높이가 300m이니 마을지대가 꽤나 높은 편이다. 필자가 사는 농가에 가기 위해서는, 김천에서 25km정도를 거창 쪽으로 가다...
임미숙 기자  2017-09-27 16:09
[참살이] 모두다 함께 살아야 한다
하늘의 뜻을겸손하게 따른다.그가 나에게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하늘의 마음으로살아있는 생명을 사랑한다.모두다 같이함께 살아야 한다.날마다 자신을 쳐서거울처럼 갈고 닦는다.그의 하늘을 비쳐야 한다.그의 형상을 이루어야 한다.자신을 갈고 닦아하늘에 드려야 ...
윤종수 목사  2017-09-27 15:31
[참살이] 따릉이 타고 씽씽 출근길, 5:5 가르마도 상큼하여라!
어릴 땐 그렇게 운동을 좋아했는데 성인이 되고나니 코앞도 걸어가기 귀찮다. 아직 젊으니 운동 따윈 뒷전. 그렇게 점점 몸이 퇴보됐다. 움직이긴 귀찮고 다이어트 한답시고 끼니만 굶었다. 먹는 게 없으니 살이 쭉쭉 빠지지만 엄청난 ‘저질체력’이 됐다. 조...
정다은 기자  2017-09-26 16:32
[참살이] 어엿하고 소박한 워터파크
지난 7월22일 중복날은 정읍 농소동(흑암동) 상흑마을의 ‘워터파크’ 개장일이었다.“물가상에 앙거 있는 것 맹기여.”“뺑뺑 돌아서 물을 핑핑 핑긴게 보기만 해도 시원혀.”소박하지만 어엿한 분수에 둘러싸인 상흑마을 모정. 복분자밭 물호스로 만든 분수수십...
전라도닷컴 남인희·남신희 기자  2017-09-26 13:00
[참살이] 사람은 왜 자꾸 가난해져 가는가
“네 새끼나 내 새끼나, 이놈의 새깽이들이 문제랑게, 내가 이참에는 그냥, 아주 그냥 결판을 내고 말 거여.”“맞어. 그려야 쓴당게. 마음을 그냥 아주 모지락시럽게 먹고 닦달질을 해야 쓴당게. 안 그럼 다 망하게 생겼당게.”추석이 낼모레라고, 결혼을 ...
김수복 기자  2017-09-25 16:59
[참살이] 괜찮아 누구나 멈출 수 있어
제주에 온지 3일이 되어가니 아름다운 바다가 편안해질 정도로 동네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정류장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변의 모래가 남아있는 정류장 벤치에 무거운 배낭부터 내려두고 멍하니 앉아있는데, 습기 찬 유리창에 붙은 아기자기한 공방의 전단지가 ...
김혜영 기자  2017-09-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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