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동아오츠카와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2023~2024시즌까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2015~2016시즌부터 오는 2023~2024시즌까지 9년 연속 후원사로 활동한다. 이와함께 국내 1위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이번 공식 음료 후원 연장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년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WKBL 주최 공식 경기에 참여한다. 선수들의 신속한 수분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 사장)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우리은행 김소니아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MIP’를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포카리스웨트 MIP(Most Improved Player, 기량발전상)는 동아오츠카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거둔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시상식에서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우리은행 김소니아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MIP상을 직접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이번 수
50년 만의 리모델링 마치고 4년전 재개장한 장충체육관이 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 변신해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자리잡았다.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 이사장 이지윤)은 17일 재개장 4주년을 맞은 중구 장충체육관이 누적 입장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편, 장충체육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2015년 1월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재개관 한 바 있다. 배구․농구․핸드볼 등 모든 실내 스포츠경기가 열릴 수 있으며, 콘서트, 포럼,일반기업 행사 등 다양한 행사 개최도 가능하다. 장충체육관은 지난 2015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