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현대건설이 향기마케팅(H Place)에 이은 오감마케팅 2단계로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사운드인 ‘H Sound’를 선보인다.H Sound는 단지 곳곳에 독자적으로 개발된 전용 사운드를 송출하여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만의 브랜드 독창성을 구축하고, 방문객들에게 웨이파인딩 효과도 누릴수 있다. 소리마케팅은 ‘고객의 감성과 추억을 소환’하는 마케팅 방법의 일환으로 청각을 활용해 상품이나 서비스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세계적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TV광고 마지막에 나오는 짧은 멜로디는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바디프랜드가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거짓·과대광고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또 하이키 구매 고객들에 교환 및 환불 조치할 것을 알렸다.30일 바디프랜드 따르면 지난 24일 홈페이지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안내문을 게재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시광고법 위반 이슈로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올린다"며 "바디프랜드 모든 임직원은 이번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책임을 통감하고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고 말했다.이어 "성인들의 전유물인 안마의자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안마의자 업체 (주)바디프랜드가 청소년용 안마 의자 ‘하이키’ 제품과 관련해 거짓·과대광고 한 사실이 밝혀져 검찰에 고발당했다.본지 7월 7일자 단독 보도 를 통해 알려진 (주)바디프랜드의 허위 과장광고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표시광고법 위반 협의로 바디프랜드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정위는 이 회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천200만원 부과 결정도 내렸다.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청소년용 안마의자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등장인물들이 사용해 뜨거운 반응을 보인 (주)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안마의자 ‘하이키’가 허위 과장광고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바디프랜드의 부당한 광고행위와 관련, 바디프랜드 제품 ‘하이키’의 허위 과장광고 의혹을 심사했다.이날 공정위는 하이키가 주요 광고 내용을 붙인 ‘키성장’과 ‘브레인마사지’ 효능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바디프랜드 측은 하이키 제품 홍보와 관련해 “키성장 효능에 대한 광고가 아닌 ‘성장판 자극기능’을 알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졸업과 입학시즌에 맞춰 3월부터 직접판매공제조합과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불법 피라미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정보 탓에 불법 피라미드 조직의 타겟이 되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춰 관련 사례와 예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불법 피라미드 조직은 고수익 등을 미끼로 투자와 가입을 유도하거나 강제로 고가의 물건을 떠넘기는 방식으로 수익을 남겨 피해자에게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남기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두 기관은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