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오전 9시(현지시간)에 로테르담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네덜란드의 핵심 주력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물류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부산항만공사 물류센터 견학을 통해 포항영일신항만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알라드 카스테레라인 항만공사 사장은 “유럽물류의 허브항이자 중심지인 로테르담항만을 비롯해 물류산업은 네덜란드 정부가 선정한 9개 핵심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이철우 도지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후보는 19일 경주역에서 3천여명의 시민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1지방선거 필승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주낙영후보를 비롯한 경주지역 도·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주후보는 “지난 4년동안 오직 경주발전과 경주시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많은 일을 했다”고 전제한 뒤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만들어 연간 2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주후보는 이를 위해 “경주를 역사문화특례시로 지정하고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끄는 민선7기 ‘새바람 행복경북’호가 3년을 맞았다. 이 지사는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년간 도정 운영 핵심 성과와 향후 도정 중점 추진방향을 발표했다.이 날 이 지사는 “도민 여러분께 굳게 약속드린 새바람 행복경북을 실천하기 위해 그 동안 지구 열 한바퀴가 넘는 강행군(44만km)을 펼치며, 적지 않은 성과도 있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시름에 눈물마저 말라버린 우리의 서민경제에 한줄기 단비라도 내릴 수 있도록 여전히 할 일이 산더미 같고 갈 길이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4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헌승 국민의 힘 간사에게 전화를 걸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 상정과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지난 1월 28일 국민의 힘 추경호 의원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안」을 발의하였으나 아직 법률안 상정을 못하고 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법률안 상정과 함께 앞서 발의된 홍준표 의원의 「대구통합신공항 특별법안」과 병합심사하여 처리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2월 15일에는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