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기획자, 작가, 민노당 정책연구원… 파리 교민들과 촛불집회 열기도경찰 수사결과 발표 똑바로 했으면, 문재인 후보가 9% 이상 차이로 당선 MB 촛불때 잠시 머리숙였지만 박근혜 씨는 결코 숙이지 않을 것민주주의? 북한이라는 기형적 시스템 가진 국가와의 대비 속에서만 조명돼은 2007년부터 남북관계, 생태와 환경, 교육, 노동과 인권, 국가보안법 등의 문제와 관련 각계 인사들과 연속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송두율 교수,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김상봉 교수, 김수행 교수,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김세균 교수, 강기갑 통진당
파리 교민과 유학생들 가족에게 협박전화 걸려와도 집회참가해모든 부패한 정부, 모든 것 민영화시켜…이런데도 기어이 민영화?오랜 독재 전통과 군대시스템이 거대 규모의 선거부정 가능케 해 프랑스 사회 지탱하는 힘은 ‘관용’ 아닌 ‘연대’김구-장준하로 이어지는 우파계보 엉뚱하게 좌파로 매도- 프랑스인을 비롯 유럽인들은 현재 한국에서 벌어진 일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 ▲ 유럽 언론 중 영국, 독일, 프랑스 언론들이 지금까지 한국에서 벌어진 부정선거를 둘러싼 사건들을 보도했다. 지난 4일엔 르몽드가 이례적으로 2013년의 한국의 정치상황을
“국정교과서? 독재하자는 얘기다. 기본을 갖추지 못한 교과서를 학교 현장에 투입하려고 무리수를 두고 있다.” ‘친일’, ‘독재 미화’ 등으로 비난받아온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의 불꽃이 엉뚱한 곳으로 튀기고 있는 형국이다. 교육부로부터 최종합격 통보를 받은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거부하자 정부여당이 급기야 역사교과서를 ‘검인정’ 체제로, 더 나아가 ‘국정’으로 전환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정부는 총 8종의 역사책을 학교 시장에 내놓고 전국의 2352개의 고등학교로 하여금 선택케 했지만, 단 한 군데의 학교도
국가적 범죄수사 크게 훼손되고 방해받아…민변, ‘정권 퇴진’ 경고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후보에게 국정원 선거개입 알려줬을 것민주주의, 대표자의 민주적 정당성이 가장 중요한 전제 국민들, 현실 생존의 문제 때문에 뒤돌아 볼 여유 없어 은 2007년부터 남북관계, 생태와 환경, 교육, 노동과 인권, 국가보안법 등의 문제와 관련 각계 인사들과 연속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송두율 교수,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김상봉 교수, 김수행 교수,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김세균 교수, 강기갑 통진당 대표, 노회찬·심상정 의원, 정세현·이종
선거 통해 권력 잡았다는 건 주권자인 국민들 비판 받겠다는 것진짜 북한서 내려온 간첩들 오히려 처벌받지 않는 황당한 상황절망감의 반영인 ‘안녕들하십니까’ 현상, 앞으로도 지속될 것박정희때 만든 의료보험체제, 민영화 말고 아버지 공 이어야- 현 정권은 대체적으로 반대파에 민감한 것 같다. 이명박 정부보다 더 단호한 상황이다. 입장이 다르면 곧바로 탄압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 출마를 하고 선거를 통해 권력을 잡았다는 건 국민들의 비판을 받겠다는 각오이기도 하다. 법률상 지위가 다르지만 국민 개개인은 국가기관과 동등한 위치에 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JTBC ‘손석희의 뉴스9’에 이어 CBS 간판 시사보도 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쇼’에 대해 중징계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방통위는 지난 3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박창신 천주교 전주교구 신부의 인터뷰(2013년 11월 25일자)를 문제 삼았다. 박창신 신부는 지난해 11월 22일 시국미사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시국미사 이후 박 신부를 인터뷰한 ‘뉴스쇼’에 대해 법정제재의견을 낸 것이다. 그러나 방송
국정원사태 해결촉구 시국선언 견인, 94년 조계종 개혁에도 중추 역할 서명은 소속과 무관, 안거기간 아니었다면 더 많은 스님들 동참했을 것 시간 줬는데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변화 없다면 대통령 하야 촉구 나설 것반대하면 무조건 ‘종북’, 공포정치 통해 자기검열, 국민들 무력해질 수밖에 은 2007년부터 남북관계, 생태와 환경, 교육, 노동과 인권, 국가보안법 등의 문제와 관련 각계 인사들과 연속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송두율 교수,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김상봉 교수, 김수행 교수,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김세균 교수, 강기
특검 죽자 살자 막는 이유 도대체 무엇, 정말 더 큰 게 있나?지킬 수 있는 공약만 공약, 입만 열면 ‘신뢰의 정치인’, 지금은?종교인들 나서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민주주의도 없어종교인 정치 관여 싫어했던 건 하나같이 독재자들 뿐 - 우리 국민들이 매카시즘 시대에 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 1950년을 전후해 미국에서 매카시즘 광풍이 불었다. 당시 매카시가 자신의 가방 속에 200여 명의 공산당 명단이 있다고 해 미국을 혼란스럽게 했다. 결국 그 가방 속에서 나온 건 위스키 한 병이었다. 94년 당시 서강대 총장 박홍
“롤렉스 시계를 찼는지, 명품 옷을 입었는지 살펴보면서 환자를 가려 받아야 하는 시대가 올 겁니다.” 이번엔 의료민영화다. 철도민영화에 이은 민영화 논란이 의료계까지 번졌다.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보건의료 투자활성화 대책은 또 다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복지부가 내놓은 안은 의료법인이 외부 투자자와 손잡고 자회사를 만들어 각종 부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 안이 경영 효율화를 가져와 의료서비스 향상과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사실상의 의료민영화라고
지난 22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 건물에서 사상 유례 없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 5000여 명이 수배중인 철도노조 지도부 9명을 잡겠다며 마구잡이로 건물에 난입한 것이다. 경찰의 목적지는 민주노총이었다. 그러기 위해선 건물을 함께 쓰는 경향신문사를 거쳐 가야만 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경찰 통행을 거부한 경향신문사 유리창까지 깨고 민주노총으로 향했다. 경향신문은 이날 업무가 마비되기도 했다. “철도노조 지도부를 잡으러 왔다.” 경향신문사를 짓밟고 그렇게 민주노총으로 난입한 경찰은 철도노조 지도부를 찾겠다며 민주노총을 쑥대밭으로 만들
국가기관이 특정정파 위해 선거운동 했다는 건 국제적 망신 여론과 정치상황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특검 수용할 수밖에진보 세력이 시대 따라오지 못한 것처럼 보안법 역시 시대착오적 기성정치권 60년 묵은 기득권에 안주, 새로운 정치역사 만들 것- 지역 활동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 우리 지역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불이 난 적이 있다. LH공사에서 짓고 관리책임을 하는 곳이다. 차량이 수십대 타는 등 손해가 막대했다. 그때 공사나 관리하는 쪽에서 대책을 적극적으로 내놓지 않아 제가 곧바로 현장에 찾아갔다. 문제해결을 위해 담당
시민운동가,인권변호사 출신, 안철수 의원과 신당 작업 착수국민의식 따라가려면 진보,보수 이분법 깬 새 정당 만들어야 노동자와 농민만 대상으로 삼는 이념정당도 이제는 곤란중산층에서 서민까지 상당수 야권 지지자들이 우리 기반은 2007년부터 남북관계, 생태와 환경, 교육, 노동과 인권, 국가보안법 등의 문제와 관련 각계 인사들과 연속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송두율 교수,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김상봉 교수, 김수행 교수,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김세균 교수, 강기갑 통진당 대표, 노회찬·심상정 의원, 정세현·이종석·이재정 전
아파트가 밀집한 서울 중랑구 묵동. 아파트 숲을 따라 걷다보면 사찰 한 곳과 마주할 수 있다. 봉화산 밑자락에 위치한 법장사다. 절이라고 깊은 산 속에 있어야 하는 법은 없다. 종교라는 게 아니 불교라는 게 결국 대중 곁에 있어야 한다는 부처님의 말씀대로 법장사는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아파트촌 가운데 놓여 있다. 법장사 주지 퇴휴스님도 종교란 대중과 가장 가까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어느 때고 그랬다. 종교는 시대와 항상 마주했고 때론 대결했다. 퇴휴스님의 얘기처럼 종교가 없었다면, 이 나라의 해방도 민주주의도 없었다. 현 시국에도
한국사회에서 철학의 대중화 견인 “철학은 가장 현실적 학문”대통령 되더라도 서민들에 뭔가 해줄 생각 애초 없었을 것국정원 대선개입, 워터게이트 보다 심각 불구 국민들 그러려니 해‘개, 돼지처럼 살아도 되니까 배부르게 살자’가 왜곡 역사교과서의 핵심은 2007년부터 남북관계, 생태와 환경, 교육, 노동과 인권, 국가보안법 등의 문제와 관련 각계 인사들과 연속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송두율 교수,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김상봉 교수, 김수행 교수,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김세균 교수, 강기갑 통진당 대표, 노회찬·심상정 의원,
한국사회에서 철학의 대중화 견인 “철학은 가장 현실적 학문”대통령 되더라도 서민들에 뭔가 해줄 생각 애초 없었을 것국정원 대선개입, 워터게이트 보다 심각 불구 국민들 그러려니 해‘개, 돼지처럼 살아도 되니까 배부르게 살자’가 왜곡 역사교과서의 핵심-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나. ▲ 이명박 정부는 파시즘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어떤가. 인간 박근혜는 일종의 종교적 지도자로 비춰지고 있다. 공주 이미지다. 유년시절부터 공주로 자랐다. 우리시대에 그런 사람이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몸에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가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는 총파업에 돌입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이사회에서 다뤄질 ‘수서발 KTX 법인에 대한 출자 결의’ 때문이다. 이사회 결의는 사실상 철도 민영화의 시발점이라는 게 철도노조의 입장이다. 운임료 폭등은 예고된 수순이다. 철도 안전 문제와 서비스 질 하락 문제도 대두된다. 운영법인을 따로 만들어 경쟁체제를 도입한다면 고강도 구조조정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철도노조는 “‘수서발 KTX 법인에 대한 출자 결의’를 코레일을 빈껍데기로 만들 정부의 ‘우회화 된 민영화’ 시나리오”라고 보고 있다
“43년 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분신한 전태일 열사가 있었다. 2013년, 한국사회는 여전히 근로기준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지난 6일 아르바이트노동조합(알바노조)이 공식출범했다.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공회대, 성균관대 등 서울 6개 대학이 뭉쳤다. 교내 근로장학생, 국가근로장학생, 학교 인근과 교내 편의점, 카페 등에서 일하는 대학 아르바이트생들의 권리 보장이 알바노조의 주요 관심사다. 알바노조는 향후 근로기준법을 지키지 않는 대학과 교내·외 사업주들에게 단체 행동으로 맞설 계획이다.구교현 알바노조
"사태 수습 않고 국민들 실망하면 가장 외로운 대통령으로 임기 마감해야 계엄수준 공권력, 마을 사라지는 것 감당해야 할 강정주민 두 번 죽이는 일 4.3의 상처 품은 제주 땅, 또 다시 육지 경찰 투입되고 폭도와 빨갱이로 몰아 서로 돕고 화해하는 현장엔 어김없이 예수님 존재해…모든 생명 귀히 여겨야-현 시국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본인을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들도 보듬겠다고 약속했다. 국민 행복 시대를 약속했다. 그렇다면 갈등, 분열 등을 조장하는 현재의 참모들을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국정원 선거개입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 ‘대통령 하야’ 미사…‘종북 놀이’로 물타기 하려해 종교본연에 충실하라? 일부 개신교 박정희 사진 예배하는 것부터 막아야 범죄자 방치 기조 유지된다면 사제단과 국민들 저항 더욱 거세질 것 인정하고 사과하고 재발방지책 마련했다면 누가 사퇴하라고 했겠나 성직자들 자신의 양심과 신앙심에 따라 옳다고 느끼는 행동 할 뿐 은 2007년부터 남북관계, 생태와 환경, 교육, 노동과 인권, 국가보안법 등의 문제와 관련 각계 인사들과 연속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송두율 교수,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김상봉 교수, 김수
‘긴급조치 9호 세대’로 민교협 의장, 현 정부 통치전략 날선 비판 ‘고강도 긴급조??박정희 시대, 지금은 ‘저강도 긴급조??상황법외노조 전교조 투쟁, ‘한국 노조운동 그래도 살아있구나’ 평가진보진영, 통진당 사태 전철 다시는 밟지 않도록 잘 살펴야 은 2007년부터 남북관계, 생태와 환경, 교육, 노동과 인권, 국가보안법 등의 문제와 관련 각계 인사들과 연속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송두율 교수,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김상봉 교수, 김수행 교수,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김세균 교수, 강기갑 통진당 대표, 노회찬·심상정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