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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촛불에 포용적 복지국가로 화답했던 문재인 정부 반드시 성공해야”
- 단골의사제도의 장점을 든다면.▲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단골의사제도는 국가의료제도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환자-의사’ 간 신뢰가 정착되고, 동네의원이 중증질환자를 대형병원에 의뢰하고, 치료를 마친 환자를 다시 역의뢰 받는 체계가 마련될 수...
한성욱 선임기자  2017-12-01 12:59
[인터뷰] “모든 ‘나’들, 개성과 취향에 맞는 행복 추구하도록 역동적 복지국가 만들어야”
- 의료보험이 군사정권의 체제 안정용 제도였다는 것인가.▲ 산업화의 결실은 중산층이 가져갔고, 농촌을 떠난 젊은이들은 도시로 몰려와 도시빈민이 되었다. 이들은 유신체제의 잠재적 불안요인이었다. 야당과 재야 민주진영의 민주주의 요구와 노동자와 도시빈민...
한성욱 선임기자  2017-11-30 12:22
[인터뷰] “나라는 부유한데 국민은 불행, 극심한 빈곤과 불평등이 ‘헬조선’ 만들어”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의료보험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를 토대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와 무상급식, 보육정책, 노후보장, 교육, 지속가능경제정책 등이 이어졌다. 하지만 정치권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과 융합은 미미하다. 탁월한 정치인 한 사람이 나서서 개혁한다 ...
한성욱 선임기자  2017-11-29 13:43
[인터뷰] “안전한 식품공급 위해 농장에서 밥상까지 ‘푸드플랜’ 수립해야”
- ‘바다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바다 사막화(갯녹음)의 주요 원인은 성게다. 그러나 성게가 미치는 해역별 영향이 다르다. 따라서 원인별 대책을 세워야 한다. 동해의 갯녹음 원인도 번성한 성게 때문이다. 특히 경북 영덕군 해역이 갯녹음이 ...
한성욱 선임기자  2017-11-08 14:46
[인터뷰] “중국어선들 오징어 싹쓸이, 울릉군 전체 생계 위협”
- 청년농업인들에 대한 지원 현황은 어떤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제 대상 농업인은 먼저 농지소유와 본인 명의 농업기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본인 명의 농산물 출하와 입금계좌 등 출하실적 증명도 요구하고 있다. 농식품부가 창업예정자도 지원 ...
한성욱 선임기자  2017-11-07 16:21
[인터뷰] “‘경자유전 원칙’과 ‘소작제도 금지’ 헌법 바꿀 경우, 농지 거대한 투기장 될 수도”
농업헌법 개헌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영농산업의 중추역할을 맡아 온 농업인들이 토지개혁과 함께 농정개혁의 기틀을 다지겠다며 개헌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틈을 비집고 농지자본가 세력도 투기적 개헌작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주(地主)와 소작농(小...
한성욱 선임기자  2017-11-06 12:05
[인터뷰] “촛불정신으로 ‘농민헌법’ 완성해야 농업입국 가능”
- 농민들이 바라는 사안은.▲ 먼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이다. 최저가격은 농민이 바라는 최소의 대가다. 가격결정에 있어 농민권리를 수용하고 법적보장을 받도록 해야 한다. 노동자는 1987년 헌법에 따라 최저임금제로 생계를 보장받지만 농민은 제외됐다...
한성욱 선임기자  2017-10-26 15:18
[인터뷰] “원가 300원인 밥 한 공기 값이 고작 150원이라니”
- 농업개방정책, 효과가 있었나.▲ 그동안 정부는 글로벌 경제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명목으로 전자제품 등을 해외에 팔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농업은 외면했다. 모든 농산물을 수입에 의존해왔다. 1986년 ‘우루과이 라운드’...
한성욱 선임기자  2017-10-25 10:55
[인터뷰] “한·미FTA, 농업⋅안보 말살 신자유주의 ‘악의 꽃’”
미국 주도의 글로벌 신자유주의 무역개방정책의 폐해가 세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멕시코의 경우, 미국과 맺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으로 농민들이 극심한 가난에 내몰리면서 양극화가 가속화 됐다. 한국도 ‘우루과이라운드’ 협정으로 농산...
한성욱 선임기자  2017-10-24 12:16
[인터뷰] “경기도 교두보로 해 한반도 '영세중립 통일연방체'로 나아가야”
- 최근 출간한 책 ‘특별기고’에서 한반도의 영세중립을 언급했다. 특히 경기도를 통일연방의 교두보로 지목했는데.▲ 나의 사견이다. 경기도를 남북연정의 교두보로 여기는 이유는 그동안 남북체제가 70년 세월이라는 너무 긴 세월을 갈라져있었다. 이런 상황...
한성욱 선임기자  2017-10-12 11:11
[인터뷰] “하나도 물려줄 것 없는 불쌍한 자식 세대 등에 올라타서 오래 살라고?”
- 일반 학교 교육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대도시의 교육은 대부분 책상교육이다. 첨단 전자장비도 냉난방도 잘 갖춰져 있다. 하지만 자연을 가르치지 못한다. ‘콘크리트 교육’으론 인성을 가르치지 못하고 생명존중 교육이 어렵다. 자연·생명 교육이 이뤄져...
한성욱 선임기자  2017-10-11 15:56
[인터뷰] “‘하늘과 땅, 바다’ 자연농법 통해 ‘식량안보’ 해결”
인성(人性)보다 경쟁만 가르치는 현행 교육정책이 국가 백년대계를 어둡게 하고 있다. 학생들은 꿈을 잃어버렸다. 목표도 없이 떠도는 젊은 세대들은 실직과 비정규직이라는 암울한 현실과 맞닥뜨린다. 국가는 문제 해결은커녕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다. 청...
한성욱 선임기자  2017-10-10 16:04
[인터뷰] “정부, 촛불혁명 정신 어떻게 확산시키는가 따라 성패 좌우될 것”
- 불교와 민주화와의 관계는.▲ 사회민주화가 곧 불교의 중생 ‘각’(覺) 운동이다. 깨달을 ‘각’ 운동을 말한다. 중생들이 깨달으려면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능히 해결할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여건을 갖춰야 한다. 사회적으로 표현하자면 민주시민이 되...
한성욱 선임기자  2017-08-24 13:25
[인터뷰] “한·미·일 삼각안보동맹 체제 강화되면서 미국 무기장사 노골화”
- 지난해의 촛불시민혁명, 어떻게 보는가.▲ 그동안 제주 4.3항쟁과 2.28대구학생의거, 3.15의거, 4.19의거, 5.18광주항쟁,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거치면서 으깨지고 다져지고 재점검하는 숱한 과정 속에서 압축되고 성숙된 결과로 나타난...
한성욱 선임기자  2017-08-23 13:52
[인터뷰] “‘자주-민주-평화통일’ 이뤄져야 완전한 민주국가”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30년이 지났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동안 민주주의는 끝모를 추락을 거듭했다. 정치와 경제, 언론, 문화 등 모든 분야의 암흑기였다. 국민을 속이고 눈을 가렸다. 경제는 파탄지경에 이르렀다. ‘블랙리스트’는 표현의 ...
한성욱 선임기자  2017-08-22 11:24
[인터뷰] “커피는 나의 힘, 학생들 가르칠 때 가장 행복해요”
오현(46세. 부산커피갤러리)씨는 커피를 알기 전 여행사를 운영했었다. 여행을 좋아해 세계 곳곳을 다니며 사람들과 친분을 쌓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커피를 접했다. 커피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부산 광안리 근처에 커피체험장을 오픈했다. 무...
연세영 기자  2017-08-07 13:25
[인터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강력하면‘사드·위안부’재합의도 가능”
- 얼마 전 발사 실험한 북한의 ‘화성-14형’, 어떻게 보나.▲ 비행고도가 일단 2800km를 넘어섰다. 고도의 3~4배를 사거리로 보는데, 대략 9000km 안팎으로 분석된다. 앞에서 얘기했듯 미국령 알래스카를 넘어가는 거리다. 미국 서부지역까지...
한성욱 선임기자  2017-07-27 13:14
[인터뷰] “미국에 끌려다니지 말고 ‘윈-윈’ 할 수 있는 부분 만들어야”
- 미국의 ‘전략적 인내’ 정책, 계속 유효하다고 보는가.▲ 전임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중에 추진한 ‘전략적 인내(Strategic Patience)’는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당시에는 북한의 핵 개발 기술수준이 미약했던 시기였다. 그런 연유로 미국...
한성욱 선임기자  2017-07-26 14:38
[인터뷰] “북한에 ‘조건 없는 대화’제의시 실현 가능성 높아”
취임 2개월을 훌쩍 넘어섰다. 그 짧은 시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미국으로 날아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독일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각국 정상들과 회담을 했다. 물론 중국 시진핑 주석도 일본 아베 총리도 만났다. 그리고 신베를린 선언...
한성욱 선임기자  2017-07-25 14:19
[인터뷰] “제가 가야 할 길, 시민들 목소리 경청해 연말까지 결론 내릴 것”
‘사람특별시’가 기반이었다. ‘위코노믹스’(Weconomics, 공유경제)는 혁신과 협치를 이뤄냈다. 노동이사제와 청년수당, 반값등록금, 원전하나줄이기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새로운 정부와의 협치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기존 정책들의 추진에 ...
한성욱 선임기자  2017-07-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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