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69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인터뷰] “권력 관계 분명한 정치권, 성폭력적 상황들 발생할 소지 다분”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조 범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유권자가 많다.▲ 당 대 당 차원의 선거연대는 없다. 선거는 완전히 독자적으로 치르기로 했다. 특정 선거구에서 양당 후보가 출마해 경쟁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건강...
최규재 기자  2018-04-19 16:36
[인터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죄질? 난형난제”
- 박근혜-이명박, 세간에선 두 전직 대통령의 죄질을 비교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비교해보자면.▲ 비슷하다. 긴 말 필요 없다. 난형난제다. - 이명박 전 대통령,구형량은 어느 정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법원이 결정할 문제다. 죄질로 봐서는 엄청...
최규재 기자  2018-04-19 10:50
[인터뷰] “우리 사회 촛불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일 없을 것”
“전국 곳곳에 강연을 다니고 있다. 강연 내용과 대상은 천차만별이다. 학생, 장애인, 직장인 등 다양하다. ‘전국구 콘셉트’는 아니다. 촛불혁명 이후 ‘나라 바로세우기’라는 콘셉트랄까. 내용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이 자리에서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다. ...
최규재 기자  2018-04-18 13:59
[인터뷰] “부실공사로 몸살 앓는 대한민국, 대대적인 수리해야 할 때”
- 다당제와 함께 연립정부를 주장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하나의 정당에 50% 이상의 표를 몰아주지 않는다. 제일 많이 받은 당이 33% 정도다. 선거제도가 비례성이 보장되면 국민 요구대로 되는데, 국민들은 다당제를 선호한다는 것이 투표성향에서 나...
한성욱 선임기자  2018-04-12 11:59
[인터뷰] “대통령 연임 여부와 임기, 이번 개헌에서 반드시 정해져야”
-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도 쟁점이다.▲ 70% 이상의 국민이 찬성하고 있다. 헌법은 자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 등은 국회에서 법률로 정하게 된다. 문제는 소환내용을 어떻게 규정하느냐다. 소환서명을 얼마나 받아야 하는가와 소환에 있어서...
한성욱 선임기자  2018-04-11 15:08
[인터뷰] “망국적 부동산투기 도려낼 ‘토지공개념’, 지금이 수술적기”
개헌정국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촛불혁명’에 입각한 ‘촛불헌법’ 구현이다. 1987년 6월 혁명이 ‘87헌법’ 유산을 남겼던 것처럼, ‘촛불헌법’을 향한 국민열망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수십 년 동안 우리의 헌법은 군부독재정권의 전유물...
한성욱 선임기자  2018-04-10 15:09
[인터뷰] 꽃집 아가씨가 말한다, 자책만 하고 있기에 우린 아직 너무 젊다고
실업자 100만 시대란다. 특히나 청년실업률은 날이 갈수록 최고치를 찍는다. 취업준비생들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를 하며 취업될 날만을 꿈꾼다. 그들이 원하는 건 더 이상 ‘꿈꾸던’ 직장이 아닌 ‘받아주는’ 직장이다. 그럼에도...
정다은 기자  2018-02-28 14:59
[인터뷰] “‘대통령 만들기’ 과정의 애정, 당선 후 맹목적 지지로 이어져선 안 돼”
- ‘붉은 악마’에 대해서도 한때 논란이 있었다. 어떤 이들은 파시즘이라고 우려했고, 다른 한편에서는 카니발(축제)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저는 파시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붉은 악마와 우리 국민들은 공동으로 놀만한 축제가 없는 나라에서 대한...
최규재 기자  2018-01-24 10:08
[인터뷰] “맹목적 지지로 극렬화 되는 ‘빠’, 나쁘진 않지만 권력 가지면 문제”
- 노빠와 문빠,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을 것 같다.▲ 노빠가 문빠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문빠들의 주축은 20~30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다. 노빠들이 활동한 2000년대보다 취업 시장이 더 불안한지 인...
최규재 기자  2018-01-23 13:13
[인터뷰] “대통령에 대한 지나친 지지, 정권 실패에 기여”
“대통령에게 불리한 인터넷 기사에 악플을 달고 여론을 선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문빠’라고 한다. 여론을 왜곡한다는 사실에서 지난 정부의 국정원 댓글조작단과 다르지 않다. 촛불정국부터 지금까지 이런 행태가 이어져왔다. 이들 문빠와는 더 ...
최규재 기자  2018-01-22 11:39
[인터뷰] “현정부, 촛불정신과 표심 잃지 말고 협치로 돌아가야”
-우리 사회의 이른바 ‘갑질’ 문제, 시스템의 문제일까 단순히 인성 문제일까.▲ 우리사회의 왜곡되고 잘못된 사회시스템이 문제다. 각계각층에 만연된 갑질 행태, 특히 대기업들이 심하다. 대기업이 하도급업체에게 행하는 갑질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
한성욱 선임기자  2018-01-05 12:09
[인터뷰] “촛불정신 기초한 연정 없고 승자패권 독식주의에 빠져 있어”
- 촛불 혁명으로 이뤄진 2017체제는 어떤가.▲ 참여정부 이후 10년 간 집권한 이명박-박근혜 정권은 언론재벌과 함께 대기업과 외국 자본가를 위한 정책들을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였다. 불완전했지만 민주주의적 외형을 갖춘 정치적 자유와 권리는 침해당했다...
한성욱 선임기자  2018-01-04 13:12
[인터뷰] “‘민생’ 잘하는 게 보수재집권 막는 진정한 ‘적폐청산’”
지난 2017년은 한국 사회의 대격동기였다. 대한민국은 농단 당했고, 촛불은 농단의 주역들을 척결해냈다. 촛불혁명이라고 했다. IMF가 터진 1997년 신자유주의체제가 들어선지 20년 만의 일이다. 이른바 ‘97년 신자유주의체제’가 ‘돈과 권력으로 약...
한성욱 선임기자  2018-01-03 13:49
[인터뷰] “촛불에 포용적 복지국가로 화답했던 문재인 정부 반드시 성공해야”
- 단골의사제도의 장점을 든다면.▲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단골의사제도는 국가의료제도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환자-의사’ 간 신뢰가 정착되고, 동네의원이 중증질환자를 대형병원에 의뢰하고, 치료를 마친 환자를 다시 역의뢰 받는 체계가 마련될 수...
한성욱 선임기자  2017-12-01 12:59
[인터뷰] “모든 ‘나’들, 개성과 취향에 맞는 행복 추구하도록 역동적 복지국가 만들어야”
- 의료보험이 군사정권의 체제 안정용 제도였다는 것인가.▲ 산업화의 결실은 중산층이 가져갔고, 농촌을 떠난 젊은이들은 도시로 몰려와 도시빈민이 되었다. 이들은 유신체제의 잠재적 불안요인이었다. 야당과 재야 민주진영의 민주주의 요구와 노동자와 도시빈민...
한성욱 선임기자  2017-11-30 12:22
[인터뷰] “나라는 부유한데 국민은 불행, 극심한 빈곤과 불평등이 ‘헬조선’ 만들어”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의료보험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를 토대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와 무상급식, 보육정책, 노후보장, 교육, 지속가능경제정책 등이 이어졌다. 하지만 정치권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과 융합은 미미하다. 탁월한 정치인 한 사람이 나서서 개혁한다 ...
한성욱 선임기자  2017-11-29 13:43
[인터뷰] “안전한 식품공급 위해 농장에서 밥상까지 ‘푸드플랜’ 수립해야”
- ‘바다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바다 사막화(갯녹음)의 주요 원인은 성게다. 그러나 성게가 미치는 해역별 영향이 다르다. 따라서 원인별 대책을 세워야 한다. 동해의 갯녹음 원인도 번성한 성게 때문이다. 특히 경북 영덕군 해역이 갯녹음이 ...
한성욱 선임기자  2017-11-08 14:46
[인터뷰] “중국어선들 오징어 싹쓸이, 울릉군 전체 생계 위협”
- 청년농업인들에 대한 지원 현황은 어떤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제 대상 농업인은 먼저 농지소유와 본인 명의 농업기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본인 명의 농산물 출하와 입금계좌 등 출하실적 증명도 요구하고 있다. 농식품부가 창업예정자도 지원 ...
한성욱 선임기자  2017-11-07 16:21
[인터뷰] “‘경자유전 원칙’과 ‘소작제도 금지’ 헌법 바꿀 경우, 농지 거대한 투기장 될 수도”
농업헌법 개헌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영농산업의 중추역할을 맡아 온 농업인들이 토지개혁과 함께 농정개혁의 기틀을 다지겠다며 개헌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틈을 비집고 농지자본가 세력도 투기적 개헌작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주(地主)와 소작농(小...
한성욱 선임기자  2017-11-06 12:05
[인터뷰] “촛불정신으로 ‘농민헌법’ 완성해야 농업입국 가능”
- 농민들이 바라는 사안은.▲ 먼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이다. 최저가격은 농민이 바라는 최소의 대가다. 가격결정에 있어 농민권리를 수용하고 법적보장을 받도록 해야 한다. 노동자는 1987년 헌법에 따라 최저임금제로 생계를 보장받지만 농민은 제외됐다...
한성욱 선임기자  2017-10-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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