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1위.....대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순

우리나라 여고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는 `소나무`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가 매년 실시하는 환경켐페인 `그린캠프`에 참가한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소나무를 꼽았다. 참가자 26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응답자의 16.5%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는 소나무라고 답했다. 이어 대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순으로 여고생들이 좋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