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까지 안타 4개에 무실점 완벽투구

서재응이 지난번에 이어 또 한번의 완벽투구로 승리를 낚았다.

20일 오전 워싱턴을 상대로 마운드에 오른 서재응은 8회까지 110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4안타 볼넷 2개, 무실점으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환상투구를 보여줬다.

뉴욕 메츠는 산발 8안타를 쳐내며 7회에 귀중한 1점을 올리는데 성공,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재응은 지난번 4승에 이어 5승째를 기록, 선발 라인업 잔류가 확실시된다.

방어율은  1.35에서 1.09로 더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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