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정



저 빛을 받고 자란

푸른 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의 한가운데에서

서성거림을 본다

우리네 인생에도

서성거리는 겨울은

어김없이 오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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