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보는 세상> 박영택
꼭지감을 따다가 그만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깨진 틈바구니 사이로 젖어있는 즙을 긴 대롱 쭉 뻗어 훔쳐 먹는 나비.
경운기와 붉은 큰대야 사이로 몰래 군침 도는 순간입니다.
<박영택 님은 포토아카데미(http://cafe.daum.net/photoac) 회원입니다.>
꼭지감을 따다가 그만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깨진 틈바구니 사이로 젖어있는 즙을 긴 대롱 쭉 뻗어 훔쳐 먹는 나비.
경운기와 붉은 큰대야 사이로 몰래 군침 도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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